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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분야에서 민족단결진보 ‘승격판’ 구축에 조력 국가세무총국 화룡시세무국 당위 서기 국장 손광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1일 08시44분    조회: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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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화룡시인대 대표이며 국가세무총국 화룡시세무국 당위 서기, 국장인 손광명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긴밀히 둘러싸고 민족단결진보 창조사업을 세수사업에 깊이 융합시켜 지방경제 발전에 봉사했다.

민족단결진보 창조사업 과정에서 손광명은 당위 리론학습중심조 학습과 당지부 학습 활동을 리용해 민족단결 교양을 상시화해 간부, 직원들이 자각적으로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에 사상과 행동을 통일시키고 민족정책을 에누리없이 관철, 시달하며 민족 법률, 법규를 앞장서 준수하고 책임을 담당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하고 화룡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는 데 세무의 힘을 기여하게 했다. 특히 우리 주 민족단결진보 선전월인 9월이면 여러 민족 간부, 종업원을 조직해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을 펼쳐 부동한 민족의 간부, 직원들이 그 과정에서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게 해 민족단결진보 창조사업을 전개하는 데 량호한 추동역할을 했다.

“민족단결에 리로운 이야기를 하고 민족단결에 리로운 일을 하자.” 이는 손광명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이다. 소수민족 대중의 세무처리 수요를 잘 만족시키고 ‘주동적인 정책 선전’,‘정책 전달 방문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손광명은 두가지 언어 사업모식을 실시하고 세무처리봉사청 안내데스크, 셀프사무처리 구역, 록색통로 등에 두가지 언어로 된 표지를 설치해 소수민족 납세자, 납부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봉사를 제공했으며 경영, 상업 환경을 일층 최적화했다. 그는 또 민족단결진보 문화벽이라는 선전 진지를 빌어 전문일군을 초청해 사무구역의 벽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한 채색화를 그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함께 아름다운 터전을 건설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손광명은 업무와 민족단결진보 창조사업을 융합시키고 함께 추동하는 방법을 적극 탐색하고 공동 근무, 건설을 강화하면서 민족단결의 ‘구심력’을 응집했다. 그의 인솔하에 화룡시세무국은 화룡시광명소학교와 련합해 ‘세수지식이 동년을 동반하고 민족단결이 동심에 스며들게’라는 주제로 활동을 펼치고 세수지식과 민족단결의 씨앗이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싹이 트게 했다. 또한 화룡시메이퇀과 손잡아 메이퇀 배달원들을 이동식 선전플랫폼으로 변신시켰는데 배달물품이 어디까지 배달되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과 세수정책이 그곳까지 닿게 했다. 

자원봉사는 납세자, 비용납부자들과 ‘마음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손광명은 당원 시범일터, 청년문명호, 자원봉사팀을 담체로 여러 민족 당원 간부들을 이끌고 로인 위문, ‘진달래 어머니’ 애심 협력, 뢰봉서점 건설 등 자원봉사를 폭넓게 펼치고 ‘문명창구’, ‘청년문명호’, ‘가장 아름다운 세무일군’, ‘기발 추켜들고 휘장 밝히자’, ‘뢰봉따라배우기 자원봉사소’, ‘뢰봉따라배우기 모범’ 등 다양한 민족단결진보 구축 평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자원봉사가 실제적으로 실시되고 봉사의 질과 효과가 제고되여  납세자, 비용납부자가 편리함과 만족감을 느끼게 했다.

변강 민족지역의 세무 간부, 인대대표로서 손광명은 세수업무와 민족단결진보 창조사업을 깊이 융합하는 새로운 경로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정확성이 더 높고 목표성이 더 강한 세수혜택 봉사 조치를 출범해 보다 훌륭한 세수경영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연변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더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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