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변일보, 연변조간신문이 공동으로 조직한 연변일보 꼬마기자 6.1절 행사에서 아이들은 모내기를 하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솥에 료리를 볶고 벼짚모자에 도색하고 논밭 관광기차를 타고… 다양한 체험으로 특별한 6.1절을 보냈다.
이날 꼬마기자들은 전국 문명촌인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촌사관을 참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논에 도착했다. 장비를 잘 갖춘 어린이들은 바지가랭이를 걷어붙인 뒤 논에 들어서서 모내기를 체험하면서 농민들의 고생 그리고 식량이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더 잘 알게 되였다.
이어 꼬마기자들은 료리사로 변신해 가마솥으로 료리를 볶아 점심을 만들었다. 어른들의 도움 아래 도마도닭알볶음, 제육볶음, 닭고기땅콩볶음, 돼지고기버섯볶음… 스스로 만든 료리를 맛보면서 꼬마기자 진해동은 “직접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있다! 오늘 또 한가지 능력을 배웠다!”며 기뻐했다.
식사를 마치고 꼬마기자들은 붓으로 ‘맞춤 제작’ 벼짚모자를 만들고 나무집을 함께 만들었으며 애완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했다.
연변조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