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지난 5.1절기간 료양시 문성구 태자도풍경구는 북경, 천진, 산동, 할빈, 장춘 등 성내외 관광객 약 2만여명을 접대했다.
하지만 대폭 증가한 관광객 수에 비해 풍경구내의 공공화장실이 적어 헤메는 관광객이 많았고 위생도 어지러워졌다.
이런 상황을 료해한 태자도풍경관리처는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수세식 화장실을 신축하고 25일부터 사용에 투입했다. 또한 직원을 배치해 관리하도록 하여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풍경관리처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5~6개 더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료양 태자도풍경구는 부지면적 1,143헥타르에 하천 길이 16킬로미터, 록지가 85% 이상 차지하고 있다. 풍경구내에는 습지공원, 마경주장, 아동락원, 조류관람섬, 캠핑카숙박지 등 유람지와 불고기가게 등 음식점이 있어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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