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길시는 새시대 우수간부 기준을 참답게 시달하고 간부대오 건설 ‘1대5’ 체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젊은 간부들을 분류해 관리, 등용함으로써 젊은 간부가 원천적으로 비축되고 선택공간이 있으며 후비력이 있도록 했다.

젊은 간부 선발제도를 심화해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했다. ‘세가지 추천, 세가지 심사, 세가지 시험’ 선발기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동태적 관리를 강화하면서 우수하면 편입하고 락후하면 퇴출시키는 방식으로 우수한 젊은 간부 100명을 비축했다. 기층 치리 대훈련, 경제 대훈련 조력 등 특별활동을 전개하여 기층치리, 경제 건설 등 개혁안정의 최전선에서 정치적으로 성숙하고 종합적 자질이 좋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젊은 간부들을 중점적으로 발굴, 육성, 선발했다. 현재까지 연길시는 15명의 우수한 젊은 간부를 승진시켰다.

중층간부 선발을 강화해 각 부문의 사업을 위해 ‘주력군’을 양성했다. 각 부문에서는 35세 미만 중층간부 배치 상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중층에 젊은 간부를 배치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선발 시야를 넓혔다. 중층간부 심사기록 및 일상관리 절차를 견지하고 젊은 간부의 학습 경력, 업무 리력, 전문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젊은 중층간부’ 정보를 건립하고 140명 이상의 젊은 중층 간부를 동적으로 비축함으로써 전 시의 각종 사업 발전에 더 많은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

국유기업 간부육성기지를 최적화하여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신생력량’을 제공했다. 조직사업 질적 향상과 능률을 도모해 국유기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길림성의 특별행동을 관철, 시달하기 위해 전 시의 국유기업 간부, 특히 45세 이하 중층간부 현황을 조사했으며 ‘국유기업 중층간부’ 정보데이터를 구축, 도합 40여명 중층간부를 비축했다. 또한 주제양성반 마련, ‘탐방견학’ 활동 전개, 산업간 교류활동 조직 등 조치를 통해 정치경험, 전문훈련, 실천단련을 강화하고 경제를 알고 경영을 잘하며 과감하게 책임을 지는 복합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유기업의 전면 진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