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길시교육국은 의무교육학교 학생모집 예비신청 수치와 이왕의 모집 및 입학 상황에 근거해 올해 연길시의 부분적 중소학교의 시작 학년에 자리공급 긴장 상황이 존재할 수 있다고 사전 경보를 발표하면서 광범한 학부모들이 가정정황에 따라 미리 자녀의 입학준비를 잘할 것을 요구했다.
연길시교육국에서 발표한 2024년 의무교육단계 배움터 공급 경보가 울린 학교 및 경보 등급은 다음과 같다. 소학교일 경우 연길시북산소학교, 연길시하남소학교, 연길시연하소학교에 적색경보가 내려지고 연길시진학소학교, 연길시리화소학교, 연길시북단소학교에는 주황색경보가 내려졌으며 중학교일 경우 연길시제4중학교와 연길시제6중학교에 적색경보가 내려지고 연길시제3중학교에 주황색경보가 내려졌다.
연길시교육국에서 밝힌 경보 등급 설명에 따르면 적색경보는 학교의 배움터가 부족해 올해 신입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주황색경보는 배움터가 긴장하기에 학부모들은 사전에 준비를 잘해 학생모집 정책을 료해하고 발표되는 학생모집 정보를 적시적으로 주목해야 함을 의미한다.
연길시교육국은 학생모집 사전 경보 정보에 동태적 변화와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을 감안해 이번 사전 경보는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며 부동산 구입과 호적 이전의 근거로 될 수 없다고 밝히면서 학부모들이 리성적으로 학교를 선택하고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하거나 사실과 맞지 않는 정보를 믿지 않음으로써 량호한 학생모집 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할 것을 호소했다.
전해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