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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채 주택, 총 판매액 5.6억원! 연길시 2024년 여름철 부동산교역회 원만히 마무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일 10시36분    조회: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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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2024년 여름철 부동산교역회가 6월 30일 막을 내렸다. 부동산교역회기간 각 류형의 주택 도합 963채(총면적 10.15만평방메터)와 286개의 차고(주차자리)가 거래되였으며 총 판매액이 5억 6,000만원에 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신축 상품주택은 548채 거래되고 면적은 도합 6.71만평방메터에 달하며 거래액은 4.33억원이였다. 재고주택(중고주택)은 415채 거래되고 면적은 도합 3.44만평방메터에 달하며 거래액은 0.89억원이였다. 차고(주차자리)는 286개 거래되고 거래액은 3894.9만원에 달했다. 구매자 호적 분석에 따르면 연길시민이 132채 구매해 총 거래량의 24%를 차지했고 연길시민이 아닌 주민이 416채 구매해 총 거래량의 76%를 차지했다.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연길은 길림성 동부의 살기좋은 도시로 매력이 두드러져 지속적으로 많은 외래 인구가 주택을 구입하고 생활 사업하도록 끌었다.  

이번 여름철 부동산교역회는 도합 16개 개발기업과 32개 부동산대상이 참가해 주택 도합 6,700여채와 차고(주차자리) 530여개를 내놓고 주택구매보조, 가전제품구매보조, 부동산등기비용 인하, 주택교환구매 지지, 공적금대출우대 등 여러가지 정책을 출범해 소비자들이 혜택을 보게 했다.

다음 단계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부동산개발기업에서 생태, 미식, 조의약, 지하온천 등 량질 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연길시를 '남쪽 해남에서 겨울을 보내고 북방에서는 연길에서 피서'하는 살기 좋은 건강양생목적지로 건설하여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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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변조간신문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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