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에스빠냐, 프랑스를 2대1 제압 결승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7시29분    조회:1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에스빠냐가 2024 유로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에스빠냐는 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프랑스에 선제꼴을 내줬지만 이어진 야말, 올모의 꼴로 역전승을 거뒀다.

에스빠냐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모라타가 최전방에 섰다. 공격 2선에는 라민 야말과 올모, 윌리암스가 배치됐다. 허리엔 로드리와 파비앙이 섰다. 포백은 나바스, 나초, 라포르테, 쿠쿠레야가 구축했다. 우나이 시몬 꼴키퍼가 꼴문을 지켰다.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이였다. 메냥이 꼴키퍼로 나섰다. 테오, 살리바, 우파메카노, 쿤데가 포백을 구축했다. 허리는 라비오, 추아메니, 캉테가 섰다. 음바페, 콜로 무아니, 뎀벨레가 최전방 스리톱을 형성했다.

전반 2분 에스빠냐가 한차례 몰아쳤다. 윌리암스가 뽈을 잡아 앞으로 찌르고 파비앙이 잡은 후 크로스했다. 하지만 꼴문 앞에서 슛으로 련결되지 않았다.

선제꼴은 프랑스가 기록했다. 전반 8분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뽈을 잡아 올린 크로스를 무아니가 헤딩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에스빠냐는 뽈 점유률을 높였다. 그리고 전반 21분 동점꼴을 만들었다. 아크 서클 앞에서 야말이 뽈을 잡았다. 야말은 그대로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감아차기 슛을 때렸다. 뽈은 꼴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에스빠냐는 기세를 올렸다. 역전꼴을 넣었다. 전반 2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올모가 뽈을 잡았다. 개인기로 추아메니를 제친 후 슛했다. 프랑스의 쿤데가 막으려고 발을 가져다댔지만 뽈은 쿤데의 발을 맞고 꼴문 안으로 들어갔다. 꼴은 처음에 쿤데의 자책꼴로 기록됐다가 다시 올모의 꼴로 정정됐다.

에스빠냐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전반 35분 파비앙이 아크 서쿨에서 야말의 패스를 받아 슛을 시도했다. 수비수에 맞고 튕겨나갔다. 전반 40분 야말의 감아차기 슛은 프랑스 수비수에 맞아 튕겨나갔다. 전반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에스빠냐가 좋은 역습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프랑스 메뇽 꼴키퍼가 나와 막아냈다.

후반 8분 프랑스가 코너킥을 시도했다. 측면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추아메니가 그대로 헤딩으로 련결했다. 시몬 꼴키퍼가 날아오는 뽈을 잡았다. 12분 음바페가 왼쪽 측면으로 파고들어갔다. 그리고 슛을 시도했다. 그런데 꼴키퍼 정면이였다.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12분 나바스가 부상으로 나갔다. 비비안이 대신해 들어왔다.

후반 15분 프랑스가 공세를 펼쳤다. 캉테가 패스를 찌르고 뎀벨레가 크로스 했다. 하지만 꼴키퍼 시몬이 막아냈다. 1분 후 테오가 또 크로스를 올렸으나 앞에서 에스빠냐의 나초가 뽈을 걷어냈다.

후반 17분 프랑스는 3명을 교체했다. 라비오와 캉테, 무아니가 나가고 카마빙가, 그리즈만, 바르콜라가 투입됐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우파메카노가 헤딩을 시도했지만 뽈은 꼴문을 비켜갔다. 후반 30분 테오가 문전 안에서 슛 기회를 잡았으나 역시 뽈은 꼴문을 넘겼다.

경기는 쌍방의 공방으로 종료까지 갔고 에스빠냐는 마지막까지 성적을 굳건히 지켰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남미 축구 강국을 가리는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개막이 1시간 20분 넘게 지연됐다.당초 북경시간으로 15일 오전 8시에 아르헨띠나와 꼴롬비아간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였다.일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천명의 꼴롬비아 팬이 하드록 스타디움 남서쪽 입구를 통해 대거 진입을 시...
  • 2024-07-16
  • 아르헨띠나가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꼴롬비아를 꺾으며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아르헨띠나 축구대표팀은 15일(북경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연장전 후반 7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득점으로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라우타로는 ...
  • 2024-07-16
  • 우루과이가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카나다를 꺾고 3위에 올랐다.우루과이는 14일(북경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 출전해 카나다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패하긴 했으나 카나다는 대회에 첫 출전, 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우루...
  • 2024-07-16
  • ‘무적 함대’와 ‘축구 종가’의 결승은 치렬한 접전으로 전개됐다. 패배 위기에 몰린 잉글랜드가 극적인 동점꼴로 기사회생하는 듯싶었지만, 승리의 녀신은 잔혹하게도 잉글랜드를 외면하고 또 에스빠냐의 손을 들어줬다.에스빠냐가 처절한 승부 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통산 4번째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성공했다. 에...
  • 2024-07-16
  •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마상종목경기가 8일 신강위글자치구 소소현에서 개막되였다. 사진은 당일 개막식에서의 문예공연 장면이다.  신화사개막식장에 입장하고 있는 내몽골자치구대표팀.9일, 마상종목 5000메터 민족경마시합에서 길림대표팀의 선수 쑤야라투, 경마 ‘검은 울금향’(좌)과 감숙대표팀의 ...
  • 2024-07-12
  • ‘수적 렬세’를 이겨낸 꼴롬비아가 ‘강적’ 우루과이를 꺾고 23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정상 탈환 기회를 얻었다.꼴롬비아는 11일(북경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헤페르손 레르마의 헤더 득점 이후 전반 추가시간 다니엘 무뇨스가 퇴장당하는 악재를 ...
  • 2024-07-12
  • 리오넬 메시가 꼴망을 흔들며 아르헨띠나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아르헨띠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나다와의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2대0으로 이겼다. 결승행 출전권을 따낸 아르헨띠나는 오는 15일 꼴롬비아-우루과이 준결승전 승자와 맞붙게 됐다....
  • 2024-07-12
  • 잉글랜드가 사상 첫 유로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잉글랜드는 10일(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트에서 열린 화란과의 준결승전에서 2대1 역전승에 성공했다.잉글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꾸렸다. 케인이 최전방에 섰고 좌우에 벨링엄-포든이 자리했다. 좌우 윙백으로 부카요 사카와 키어런 트리피어가...
  • 2024-07-12
  • 에스빠냐가 2024 유로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에스빠냐는 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프랑스에 선제꼴을 내줬지만 이어진 야말, 올모의 꼴로 역전승을 거뒀다.에스빠냐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모라타가 최전방에 섰다. 공격 2선에는 라민 야말과 올모...
  • 2024-07-12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