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잠재적 위험 존재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디지털시대에 온라인근무는 그 실효성과 편의성으로 인해 현대사회에서 류행하는 일종의 작업방식으로 부상했다. 특히 일부 온라인플랫폼은 실시간 교류, 격식 전환, 빠른 문서 전송, 소조토론 등 사회적 소통 및 사무도구 속성을 고려한 기능을 통합하여 대다수 직장인이 일상업무를 처리하는 우선선택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근년에 온라인사무프로그램의 사용으로 인한 기밀류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일련의 잠재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면의 안전우환을 미리 예방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기밀정보처리 엄금
인터넷을 통해 기밀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엄금하고 사무용 소프트웨어 사용시 기밀정보를 온라인에 게시 및 전파하는 것을 금지한다. 업무상 편의를 리유로 기밀문서를 온라인에 저장해서는 안된다.
○ 방심은 금물
기밀문서를 촬영, 발취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여있다. 문자인식, AI작성 등 기능을 사용할 때 기밀문서의 입력을 금지하며 작업의 편리만 추구해서는 안된다. 미니응용프로그램 사용시 방심은 금물이다.
○ 개인전자기기 자주 점검
기밀 관련 직무에 종사하고 기밀 관련 내용에 접근할 수 있는 인원은 정기적으로 휴대폰, 컴퓨터 및 기타 개인전자기기에 대한 자체 검사를 실시하고 인터넷기기로 기밀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동시에 기밀 관련 컴퓨터에 대한 자체 검사를 제때에 실시하여 해외 간첩정보기관이 바이러스를 퍼뜨려 데이터가 도난당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 기업 및 기관 교양 중시
기밀 관련 기업과 기관은 정기적으로 국가안전선전 및 기밀유지 경고 교양을 실시하고 내부 ‘업무그룹’에 대한 감독 및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기밀자료 처리에 대한 일상감독 책임을 리행하고 기밀 관련 직원의 일상관리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 국가안전기관 알림
국가안전은 모두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 의존한다. 우리는 과학기술이 일상업무와 생활에 가져다주는 편리를 누리는 동시에 비밀보장의 고리를 단단히 틀어쥐고 해외간첩정보기관이 인터넷을 리용하여 우리 나라의 기밀을 훔치려는 음모와 모략을 경계해야 한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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