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은 SNS에 위챗측이 3일 동안 읽지 않은 메시지를 자동으로 삭제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텐센트 고객쎈터는 위챗 채팅시 이미 수신하고 다운(보기)한 사진, 동영상, 파일, 문자, 음성, 이모티콘 등 기록은 현재 장치내에 저장되며 영구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3가지 상황이 발생하면 관련 기록을 볼 수 없게 되는데 그중 한가지는 수신되지 않은 메시지를 위챗서버가 3일 동안 자동으로 보관하고 3일후에 자동으로 삭제하며 삭제된 후에는 더이상 수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텐센트 고객쎈터는 특히 채팅기록에는 개인사생활이 포함되여있으며 위챗서버는 사용자의 그 어떤 채팅기록도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용자들에게 상기시켰다. 데터가 제거되면 백업이 없이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는 위챗을 사용할 때 중요한 정보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채팅기록의 저장 및 백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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