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우리는 정식 말복에 진입했고 올해 말복은 8월 14일—8월 23일까지 총 10일이다.
말복에는 낮잠을 너무 오래 자지 말고 에어컨온도는 너무 낮게 조절하지 말아야 한다.
음료 과다섭취: 주스, 콜라, 사이다 등 음료에는 사카린과 전해질이 많이 포함되여 있고 과음하면 위장에 불량한 자극을 주어 소화와 식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여름에 끓인 물이나 끓인 소금(설탕)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목마를 때 폭음: 로동과 운동후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때 끓인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연한 소금(설탕)물을 적절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리면 인체내 염분이 많이 손실되고 이는 땀의 0.5%를 차지한다. 이때 염분을 제때 보충하지 않으면 체내 물, 소금비례의 엄중한 실조를 조성하여 대사문란을 초래할 수 있다.
점심시간 외출: 태양의 단파복사가 가장 강한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로 가능한 이때 외출하는 것을 피해야 하고 만약 꼭 외출해야 한다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여름에 옷은 연한 색상이 좋다.
과음: 여름에 인체에 습기와 열이 축적되기 쉬우며 습기는 더위를 초래하는 원인중 하나로 과음하면 열과 습기가 더해져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다.
너무 담백한 식단: 여름에는 활동시간이 길고 땀이 많이 나며 소비가 많으므로 닭, 오리, 살고기, 생선, 닭알 등 영양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하여 인체 신진대사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너무 긴 낮잠: 낮잠 시간이 너무 길면 중추신경의 억제를 초래하고 뇌 혈류 감소, 대사 둔화, 기상후 전신 불편감 및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자주 밤을 새우는 것: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을 취하고 충족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더위를 방지하는 효과적인 조치이다. 잠을 잘 때 에어컨 바람출구나 선풍기 아래에 눕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외출시 더위 약품을 휴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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