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 재정부는 최근 련합으로 ‘전국 봉사류 사회구제 시범사업 방안’(이하 ‘방안’)을 발부하고 전국적으로 봉사류 사회구제 시범을 전개하도록 배치했다. ‘방안’에 따르면 사회구제의 단일한 물질구제로부터 ‘물질+봉사’ 종합구제모식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시범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대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희망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수요가 있는 저소득 인구를 위해 맞춤형 돌봄봉사, 생활봉사, 관심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정부주도, 사회참여를 견지하면서 정부의 주체책임을 강화하고 사회력량이 적극 참여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수요지향성, 정확한 정책 마련을 견지하고 저소득인구의 구조봉사 수요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각종 정책과 자원을 정확하게 련계시켜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능력껏 행동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현지의 실제에 립각하여 기본 봉사수요에 초점을 맞춰 봉사류 사회구제 대상을 합리하게 확정해야 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시범임무에는 봉사류 사회구제수요 평가체계 수립이 포함되며 상시적으로 수요파악과 배제조사를 전개해야 한다. 봉사류 사회구제 목록을 작성하고 기존의 기본공공봉사 정책과 제도를 총괄하여 골고루 고려함으로써 봉사대상과 기본내용을 합리하게 확정한다.
구제봉사망을 구축하고 각 측의 자원을 통합하여 봉사류 사회구제 공급을 풍부히 한다. 봉사류 사회구제사업 보루를 건설하여 구제봉사를 조직하고 실시하기 위해 플랫폼지원을 제공한다. 자금 다경로 보장 기제를 구축하여 봉사류 구제사업의 지속적이고 질서 있는 전개를 확보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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