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사평시 리수현에서는 농산업구조를 부단히 조정하여 생산 주기가 짧고 효과성, 전망성이 좋은 풋옥수수산업의 규모화발전을 다그치고 있다.
리수진 취풍농민전문합작사는 8년째 풋옥수수를 생산하고 있는데 그 재배면적은 100헥타르에 달했다. “올해 풋옥수수는 모두 '리수 모식'으로 재배해 작황이 매우 좋다. 1헥타르당 생산량이 3만 6,000 근, 땅이 좋은 뙈기엔 4만근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합작사 책임자 소량량은 풍년의 희열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년간 리수현은 옥수수 주식(主食)화를 겨냥해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중점 임무로, 수입 증가를 분투목표로 하여 옥수수산업의 발전과 진보를 부단히 추진해 왔다. 길림성 성연식품유한회사 가공직장에서 알알이 포만된 황금색의 풋옥수수 이삭들이 선별, 탈피, 세척, 쪄내기, 랭동 등 절차를 거친후 인기몰이 ‘황금이삭’으로 속속 출시된다. 성연식품유한공사 총경리 장군은 “현당위와 정부의 지지, 단골 고객의 축적으로 우리의 옥수수 산업 자신감이 크게 늘어났다. 2억 4,000만원 투자계획으로 이미 2기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하였는데 년간 생산량은 2만 5,000여톤이며 4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걸로 전망한다. ”고 소개했다.
풋옥수수는 달짝하면서 찰지고 만만하며 향기롭고 식감이 좋고 영양가치가 높아 광범한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있다. 현재 리수현은 풋옥수수가공기업 5개를 건설해 년간 가공생산능력이 2억이삭에 달한다. 옥수수식품가공기업을 총 6개를 보유하고 있는 바 풋옥수수외 옥수수 계렬 식품 30여가지 품종을 생산할 수 있다. 리수현 풋옥수수 재배면적은 이미 총 2,500무에 달한다.
“옥수수는 리수현의 주도 산업이다. 어떻게 리수현 옥수수의 자원 천품을 산업우세로 전환시키겠는가 하는 것은 줄곧 리수현 당위와 정부가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중점이였다. ” 리수현정협 주석이며 현옥수수사업판공실 주임인 염학의 말이다.
리수현은 옥수수산업발전을 둘러싸고 10개 풋옥수수 원료 생산기지를 구축했고 옥수수문화전시쎈터를 건설하였으며 옥수수산업발전대회 및 판촉활동을 진행, 리수현옥수수산업관광 칠성 타운(小镇)을 설계, 리수현옥수수산업집군발전계획을 완성하여 옥수수산업발전을 추진해왔다.
리수현은 바야흐로 ‘리수옥수수’ 브랜드화, 기능화, 표준화, 유기화를 중점으로 3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옥수수산업의 신질생산력을 육성할 타산이다.
/종합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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