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안부에 따르면 올 국경절련휴기간에 전국 공안기관은 다양한 안전수호조치를 틀어쥐여 광범한 인민대중이 평화롭고 조화로운 분위기에서 국경절을 즐길 수 있도록 보장했다. 전국에서 사회 전반이 안정되고 치안질서가 량호하며 형사, 치안 상황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7%, 20.4% 감소했으며 전국 도로교통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련휴기간 각지 공안기관은 일평균 연 58만명의 경찰 및 보조경찰과 연 340만명의 예방 및 관리 인원을 조직하여 관광지, 번화가, 교통역(소) 등 중점 부위와 밀집된 장소에 대한 순라와 예방, 통제를 강화하고 사회 전반의 예방 및 통제를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동시에 인터넷, 전신 사기, ‘절도, 강탈, 사기’, ‘음란, 도박, 마약’, ‘식품 및 약품 고리’와 같은 위법범죄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여 사회 치안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했다. 전국 변경검사기관은 연 1357만 4000명의 출입국 인원과 연 60만 6000대의 교통차량을 검사하여 전국 항구 변경의 안전과 안정을 확보했다.

각지 공안기관은 중점 업종과 분야의 숨겨진 우환에 대한 조사 및 정돈을 전면 강화하고 중대사고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련휴기간 도로교통량의 지속적인 높은 운행에 대응하여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일평균 연 18만명의 경찰력과 연 6만대의 경찰차를 동원하여 도시 주변, 명승지 등 주요 도로와 혼잡하기 쉬운 구간의 배수관 통제를 강화했다. ‘과속, 정원 초과, 과적 운전, 피로 운전’, 음주 및 만취 운전, 농촌의 ‘2가지 위반’ 등 교통 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하여 전국 도로교통의 전반적인 안정과 질서를 확보했다. 철도, 민용항공 공안기관은 렬차 및 항공편의 안전 예방 및 통제를 전면 강화하여 철도 및 민용항공 승객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