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질병예방통제센터 소식에 따르면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광동성 전역에서 1785명의 뎅기열 확진자가 신규 보고되였다고 한다.
2024년 43주차(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광동성에서 1785명의 뎅기열 확진자가 추가로 보고되였고 현재까지 2024년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전세계 전염병과 날씨의 영향을 받아 올해 광동성 뎅기열 류입 전염병과 현지 전염병의 위험이 높고 지금도 여전히 발병률이 높은 계절에 처해있다고 한다.
질병예방통제센터 알림:
이부프로펜(布洛芬)과 아스피린 함부로 먹지 말아야
11월 2일 심천질병예방통제센터 긴급 알림:
현재 뎅기열에는 특효약이 없으며 치료의 중점은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对乙酰氨基酚)을 사용한다.
이부프로펜 및 아스피린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사용은 출혈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전형적인 뎅기열은 치사률이 1% 미만이지만 제때에 치료하지 않아 중증으로 이어지면 치사률이 20%를 초과한다.
따라서 병세의 경중에 관계없이 제때에 의사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최선의 대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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