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변주생태환경국 룡정시분국은 ‘보호에 중점을 두고 치리에 요점을 두자’는 원칙을 견지하고 국무원의 ‘물오염 예방치리 행동계획’과 길림성 수체청결 행동계획을 깊이 실시하여 물환경 치리, 물생태 복원, 물자원 보호, 물자원 안전보장 등 중점 사업임무를 실시하고 중점분야의 물오염 예방퇴치사업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집행했다.
룡정시는 하천에 배출되는 오수배출구에 대한 치리를 깊이 전개하고 <룡정시 오수직배출구 조사치리 특별 행동에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해란하, 부르하통하, 팔도하, 세린하 등 주요 하천과 자연보호구, 대신저수지, 원동저수지 식수원보호구, 가금양식장 등을 둘러싸고 전 시 기존의 58개 오수배출구와 길림성생태환경청에서 선별추천한 64개 지점에 대하여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했다.
식수원지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확대하고 집중식 식수원지 및 분산식 식수원지에 대한 환경 감독관리를 한층 더 강화했다. 업종 주관 부문에서 정기적으로 식수원보호구의 표지 관리와 유지를 검사하도록 독촉하고 고독성, 고잔류 농약, 화학비료의 사용을 제한 및 금지했다. 쓰레기와 유해물품의 퇴적을 근절하고 식수원의 안전을 보장하였으며 현급 및 이상 도시 집중식 식수원지 수질의 기준도달률을 100%로 확보했다.
공업페수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룡정시는 공업집결구의 페수를 도시지하수 관망을 통해 도시오수처리장에 배출하게 하고 집중처리를 진행했다. 오수처리장의 물오염 예방퇴치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오염물은 모두 기준에 도달하고 배출되는 물은 모두 국가 1급 A배출기준에 도달한다.
갈수기(枯水期)에 하천을 순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룡정시 하장판공실, 수리국과 련합하여 <룡정시 2024년 봄철 ‘청하행동’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하고 두만강, 부르하통하, 해란하 등 28개 하천에 대한 순찰을 전개했다. 하도 량안의 생활쓰레기, 가축분변, 농작물짚대 등을 정돈하고 물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미수습지(尾水湿地)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했다. 지역 기능 및 생태환경의 실제 수요에 따라 미수습지 건설대상을 과학적으로 계획했다. 대상의 총투자액은 3,000여만원으로 현재 이미 시공되고 대상이 건설되면 습지를 리용한 오수처리장의 미수는 한층 더 정화되며 해란강의 물환경 품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농촌오수 처리시설의 건설을 강화하고 농촌생활오수 치리임무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변경중점촌, 관광촌, 중심촌, 생태민감촌을 중점으로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점진적으로 복사했다. 2024년 10월까지 룡정시 65개 행정촌 중 35개 행정촌이 농촌 생활오수 치리임무를 완수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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