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꿈이 나란히 날고, 애니메이션과 ‘국풍’이 조우하다
‘멋진 애니메이션, 신질 미래(精彩动漫,新质未来)’를 주제로 한 제2회 중국(길림)애니메이션대회가 2024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길림성 장춘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대회는 내포를 깊이 파고들어 혁신적인 표현에 주의를 기울이고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의 력사적 두께, 실제 온도 및 문명의 폭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대회 기간에 ‘대학생 창업시장’ ‘애니메이션 카니발’ ‘교수성과 전시회’ 등 일련의 활동을 거행했다.
‘애니메이션 카니발’은 근 20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국산 애니메이션 게임’ 테마 코스프레(Cosplay) 순유를 조직하여 중국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최대한 발휘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의 교류 체험은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그중에서 국산 핸드폰 게임 《왕자영요(王者荣耀)》에서 나온 캐릭터인 ‘공손리’(公孙离), 남파삼숙(南派三叔)의 소설 《도묘필기(盗墓笔记)》에서 나온 캐릭터인 장기령(张起灵) 및 신기한 책 《산해경(山海经)》에서 나온 다양한 캐릭터들이 래빈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활기가 넘치는 활동 현장은 마치 현란한 국풍 만화에 발을 들여놓은바 대학생들의 분장 및 연역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초고환원도를 실현하고 코스프레의 매력적인 풍채를 되도록 선보였다. 복식, 장식, 화장, 머리모양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의 본질과 현대 예술 및 디자인의 융합을 보여주었다. 대학생들은 새로운 사로와 리념으로 창작하여 국풍을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새로운 힘을 발산했다.
랜덤댄스 코너,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캐릭터 차림의 학생.
각양각색의 캐릭터 복식을 입은 학생들.
프랑스 아동문학 단편동화에서 나온 캐릭터인 ‘소왕자’(왼쪽) 와 국산 애니메이션 《호요소홍랑(狐妖小红娘)》에서 나온 캐릭터인 ‘투산쑤쑤’(涂山苏苏)(오른쪽).
남파삼숙의 소설 《도묘필기》에서 나온 캐릭터인 ‘장기령’ (왼쪽) 와 국산 핸드폰 게임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Naraka: Bladepoint,永劫无间)》에서 나온 캐릭터인 ‘무진’(无尘)(오른쪽).
국산 게임 《여연(如鸢)》에서 나온 케릭터인 ‘장합’ (张郃)(왼쪽) 및 ‘’광릉왕세자(广陵王世子) (오른쪽).
한 관람객이 국산 핸드폰 게임 《왕자영요》에서 나온 ‘공손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대학생 창업시장’은 길림대학, 길림농업대학, 길림건축대학, 장춘중의약대학, 장춘공업대학, 길림예술학원, 장춘대학, 장춘공사학원, 장춘사범고등전문학교 등 길림성 대학 혁신창업(문화창작류)련맹 회원 단위 및 학교를 둘러싼 일련의 경제활동과 관련 산업 공사(校缘产业公司)의 백여개의 부스를 모아 대학련맹 교사와 학생의 애니메이션 창작 작품, 국풍 작품, 무형문화 문화 창작 작품, 원창 수공예품 및 기술 교류(交互) 체험등을 전시했다.
‘대학생 창업시장’에서 ‘미녀 사장’이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해주고 있다.
장춘공업대학을 졸업한 하송기(何松祺)가 자기그림을 그리고 있다.
미녀는 고객에게 ‘향기 석고’(留香石膏) 수공예품을 소개해주고 있다.
미녀는 그림을 묘사하고 있다.
많은 고객들을 사로잡은 귀여운 ‘장신구’들.
스카프를 써보는 미녀들
한가득 진련된 수공예품과 예쁜 녀사장.
‘교수성과 전시회’는 ‘14.5’ 이래 학원의 교수 업무 성적을 정리 및 전시했다. 전문 건설, 과정 건설, 교육 과학 연구, 교사 대오, 우수 학생작품 등 측면에서 학원 건설의 성과를 충분히 전시하여 간련 총결되고 상호 평가되고 발전을 촉진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중국 애니메이션의 굴기에 기여할 것이다.
교수성과 전시회에서 전시된 학생의 작품 《산해 신 짐승·주건(诸犍)》
전시된 학생의 작품.
전시된 학생의 작품.
전시된 학생의 작품 《제천대성(齐天大圣)》.
길림애니메이션학원의 교사가 래빈들에게 학원의 설게 성과를 소개주고 있다.
주관단위인 길림애니메이션학원의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애니메이션 카니발’과 ‘대학생 창업시장’은 중국(길림)애니메이션대회의 무대에서 처음 전시되였다. 코스프레 순회는 2차원 산업 코스프레의 내실을 다져 국풍 애니메이션의 감정을 몰입한 연기로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사랑과 전승이였다. 고품질의 다양한 혁신 및 창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전시 및 판매하고 학생들의 전문 기술을 시장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촉진하며 대학생들이 과감하게 창업하고 능숙하게 창업하는 정신을 함양하고 길림성내 대학이 혁신 및 창업 교육, 인재 양성, 프로젝트 협력 등 기타 측면에서 심층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촉진하여 길림성 문화 창작 학생들의 혁신 및 창업 생태권을 공동으로 조성했다.
/손맹번, 정현관 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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