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소집된 전 성 교통운송계통 회의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동기 대비 15% 증가한 700억원 이상의 교통투자를 완성할 계획이며 고속도로 총 길이는 4,800킬로미터 이상, 고속철도 운영길이는 2,387킬로미터에 달하게 할 예정이다.
종합 립체 교통망을 보완하는 것은 경제 발전의 중요한 보장이다. 올해 우리 성은 억원 이상 프로젝트를 74개 실시하고 29개 중대 교통 프로젝트를 완공해 운영에 투입한다. 북경—할빈 고속도로 개확건, 릉원—수중, 본계—환인, 대안—흑산 등 4개 고속도로는 1년 앞당겨 통차할 예정이며 심양—장백산 고속철은 9월말에 완공해 통차, 운영된다. 대련항 대고산항 구역 14호 통용 정박지, 반금항 30만톤급 원유 부두 등 중점 항구 수운 프로젝트가 완공돼 사용에 투입된다. 진황도—심양 고속도로 1기, 신민—부신 고속도로가 전면 착공 건설되고 진황도—심양 고속도로 2기, 본계—장하 고속도로, 장해대교가 새로 착공 건설되며 대련항 태평만항 구역 301—302호 산적 식량 전용 정박지 토목 건축 공사, 영구항 두번째 30만톤급 원유 부두 주체공사가 완공된다.
원가 인하, 품질 제고, 효률 증대는 물류 발전의 목표다. 올해 우리 성은 계속하여 운송 구조 조정을 추진해 37개 대형 광공기업은 철도운송을 위주로 하는 록색운송 비중을 80% 이상 유지한다. 동시에 동북3성1구 복합운송련맹 플랫폼 작용을 발휘하고 철도—수상 복합운송의 난점을 힘써 해결한다. 중국—유럽 화물렬차 운행 회수는 1,000회, 민항 화물 우편 물동량은 40만톤을 돌파하며 컨테이너 해상—철도 복합운송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국 선두 수준을 유지한다.
우리 성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연해 성으로서 ‘북량남운’ 대통로 원가 인하, 품질 제고, 효률 증대 시범건설을 전개하여 식량과 에너지의 운송 통로를 원활히 할 예정이다. 교통운송의 대규모 설비 업그레이드를 계속 전개하여 신에너지 뻐스 300대, 택시 3,000대를 업그레이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와 일반도로에 충전 주차자리를 555개 신설한다. 동북아국제항운센터, 북극모항, 벨리라스트물류센터 2기 프로젝트를 적극 건설한다.
올해 우리 성은 일반 간선도로 1,200킬로미터, 농촌도로 5,500킬로미터 건설, 개조하고 아름다운 농촌도로를 2,000킬로미터 건설하며 관광도로를 600킬로미터 건설한다. 수암만족자치현 등지에 6개 려객터미널을 보수, 개조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려객터미널에서 물류택배기능을 동시에 확장하도록 격려하며 농촌 려객화물우편 융합로선을 14개 개통한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