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소집해 호흡기질병 예방치료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기자회견에서 광동성중의원 원장 장충덕은 중의각도에서 독감의 예방치료방법을 소개했다.
장충덕은 중의약은 호흡전염병치료에서 독특한 작용이 있다고 표시했다.
북방지역은 올해 이래 주로 풍한, 발열, 가열, 가습 증상을 보이고 발열, 인후통, 구강건조, 구고(口苦)가 있으며 일부는 위장증상을 동반한다.
인체의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방면에서 중의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태극권, 오금희(五禽戏), 마사지 등을 통해 체력을 강화한다.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고 감기에 쉽게 걸리면 차를 마실 때 당삼, 들깨잎, 생강을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다.
평소 식욕이 없고 기침, 재채기를 한다면 당삼, 진피로 물을 끓여 마시면 좋다.
평소에 입과 목이 마르고 열이 나기 쉬우며 또 쉽게 피로해진다면 서양삼을 물에 넣고 끓여 마시면 음기를 보하고 페와 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쑥과 들깨잎에 발을 담그면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