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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량곡 총생산량 7년 련속 증가 실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09시12분    조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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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2024년 연변의 농업은  다차원적으로 돌파를 이룩했다.

료해에 따르면 경제지표가 줄곧 상승세를 보였는바 전 주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의 생산액은 142억원으로 증가률이 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8,430원으로 증가률이 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업 토대가 더욱 단단해졌는바 량곡 총생산량은 38억3,200만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7년 련속 증가를 실현했다.

흑토지를 적극 보호하고 경작지 륜작 123만4,000무, 보호성 경작 137만6,400무를 완수했으며 경작지 품질 등급이  4.57로 상승하고 주요 알곡작물 경작 종합기계화 수준은 96.61%에 이르렀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했는바 1,890가구, 3,327명의 검측 대상에 대한 부축 조치를 전면 실현했다. 1만 9,600명의 빈곤해탈 대중을 이끌어 2만4,800무의 정원경제를 발전시키고 152개 취업부축 작업장을 건설했으며 38명의 향촌 기술자를 육성했다.

특색산업의 활기를 분출했는바 고기소 사육 전문촌이 197개로 늘어나 동기 대비 27.1% 증가하고 씨암퇘지를 3만 400마리에 도달시켰다. 인삼재배 규모가 5만무를 초과하고 수산물 생산량이 1만 4,059톤에 달했다.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을 다그쳐 추동했는바 2개 국가 농업산업 강진, 4개 성급 현대농업산업단지를 건설하고 6개 성급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을 발전시켰으며 5개 농산물이 새로 전국 유명, 특색, 량질, 참신 제품 명단에 올랐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을 꾸준히 심화했는바 1개 ‘아름다운 향촌 시범현’, 43개 ‘100개 시범촌’, 139개 ‘깨끗하고 아름다운’ 촌을 새로 건설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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