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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여명 청년지원자 ​음력설운수 위해 봉사 2025-01-22 08:37:1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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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역의 쾌속통로 입구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회전해서 직진하면 됩니다.”, “로인이 거동이 불편해서 그러는데 휠체어를 빌릴 수 있습니까?”, “네, 됩니다. 등록을 도와드릴게요.”

음력설운수 첫날인 14일, 북경교통운수직업학원의 조재충은 기타 39명의 청년지원자와 함께 북경남역 지하철 입구, 표 파는 곳, 대합실, 검표구, 북경지하철 애심봉사구, 중점역 자문소 등 일터에서 려객들에게 자문, 인도, 질서 유지 등 봉사를 제공하고 로인, 장애자 등 거동이 불편한 려객들에게 따뜻한 방조를 제공했다.

2025년 음력설운수기간, 각급 공청단조직은 전국 음력설운수사업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자문, 인도, 질서 유지, 기차표 관련 방조, 문명 승차, 중점 군체 관심 등 실제 수요를 둘러사고 청년지원자들이 음력설운수를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겨울 행동’을 전개함으로써 청년들이 사회,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실천중에서 청춘의 풍채와 책임, 담당을 보여주도록 인솔했다.

14일, 각급 공청단조직은 ‘청춘지원행, 온정 귀향길’을 주제로 9만여명의 청년지원자들을 조직하여 기차역, 공항, 도로려객운수역, 지하철 등 5000여개 장소의 2만 4000여개 일터에서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전국철도 공청단위원회는 음력설운수기간의 려객 류동 정황과 긴밀히 결부하여 려객 류동량이 많은 장소를 중점으로 하고 각지 철도국 공청단위원회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했으며 장강삼각주철도 자원봉사련맹, 서남철도 대학교지원자련맹 등에 의탁하여 대학교지원자 모집을 강화했다. ‘2025년 음력설운수 철도 자원봉사 전문강습수업’을 알심 들여 제작하고 철도 음력설운수 봉사 ‘따뜻한 겨울 행동’ 지원자 수업에 사용하여 지원자들의 봉사수준을 높였다. 음력설운수기간 철도 려객류동량의 변화에 근거하여 봉사일터를 설치하고 동태적으로 위치, 시간을 조절했으며 에스컬레이터, 려객봉사중심, 봉사대, 환승통로 등 관건 일터에 봉사력량을 증가했다.

공청단북경시위원회는 전 시 대학교, 기업, 사회조직에서 온 1만 2000여명의 청년지원자들을 조직하여 7대 기차역, 2개 공항과 주변 지역에 1024개 자원봉사소를 설치하고 실제와 결부하여 려객들에게 자원봉사를 제공했다.

공청단흑룡강성위원회는 2025년 제9회 아시아 동계운동회 및 할빈빙설관광사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따뜻한 겨울 행동’과 빙설관광 자원봉사를 결부시켰다. 2552명의 청년지원자를 모집하여 전 성 140개 봉사소와 각종 빙설관광구의 781개 자원봉사일터에서 문화 전파, 통역, 질서 유지 등을 둘러싸고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산서, 내몽골, 료녕, 길림, 강서, 해남, 섬서, 녕하 등 성급 공청단위원회는 음력설운수 자원봉사 사업지침을 제정하는 것을 통해 각지의 자원봉사조직들이 강습과 응급봉사 등 사업을 잘하도록 하고 안전한 출행, 따뜻한 출행의 량호한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청춘의 힘을 기여했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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