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국은 공동으로 <류행성 감기 진료방안(2025년판)>을 발표하여 마발로샤비르(玛巴洛沙韦)와 파비라비르(法维拉韦) 두가지 항인플루엔자바이러스약물을 추가했고 동일한 작용 기제의 항바이러스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류행성 감기 진료방안(2020년판)>과 비교하여 새로운 버전의 방안은 발병기제, 병리학 및 어린이 및 로인의 독감 림상 증상 및 합병증을 더욱 개선하고 경증 및 중형 림상 분류 기준을 추가했으며 중증 및 위중증 기준을 개선하고 항바이러스 치료 원칙 및 중증 사례의 호흡 및 순환과 같은 지원 치료 조치를 개선했으며 독감에 대한 중의 변증치료를 조정 및 최적화했다.
신판 진료방안에서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출시된 독감바이러스에 민감한 뉴라미딘억제제, RNA중합효소억제제 및 혈구응집소억제제 등 세가지 약물을 명확히 했다. 구체적으로는 오셀타미비르(奥司他韦), 파라미비르(帕拉米韦), 자나미비르(扎那米韦), 마발로샤비르(玛巴洛沙韦), 파비라비르(法维拉韦), 아비돌(阿比多尔)을 포함한다. 2020년 버전과 비교하여 새로운 버전에서는 마발로샤비르와 파비라비르 두가지 약물을 추가하고 아만타딘(金刚烷胺)과 아만에탄(金刚乙胺) 두가지 약물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인 리동증은 마발로샤비르는 RNA중합효소억제제로 2021년에 우리 나라에서 비준 출시되여 현재 5세 및 이상 인구의 항독감바이러스치료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동증은 5세 이하의 독감 환아를 치료할 때 여전히 오셀타미비르를 사용해야 하며 임산부와 수유 중인 녀성의 항독감바이러스 치료에서도 마발로사비르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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