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길시부련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가 2025년 ‘두가지 암’ 무료검사를 가동한 가운데 근 2년간 ‘두가지 암’ 무료검사에 참가하지 않은 연길시의 35세부터 64세 상주 녀성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연길시부련회 관련 사업일군은 “두가지 암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말하는데 녀성들의 건강의식이 뚜렷이 제고되면서 암에 대한 중시가 높아지고 있지만 일부 녀성들은 경제적인 제한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조기 발견, 조기 진단, 조기 치료를 놓치고 있기에 ‘두가지 암’ 무료검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며 “연길시는 2012년부터 ‘두가지 암’ 무료검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루계로 8만여명 녀성들에게 봉사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는 녀성들은 ‘연길시부유보건소’ 위챗 공식계정에서 ‘두가지 암’ 무료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데 이미 유방암을 확진받은 적이 있는 녀성은 유방암 검사에 참가할 수 없고 이왕에 자궁경부 병변, 자궁절제 또는 자궁경부 절제수술을 받은 녀성 역시 자궁경부암 검사에 참가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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