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발표한 중요한 연설과 민영기업가 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행하고 주당위 12기 7차, 8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실행하기 위해 주부련회는 뉴대 역할을 일층 발휘하여 일련의 기업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 주 녀성기업가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녀성기업가들이 새로운 한해 좋은 시작을 열고 ‘녀성의 흥성’으로 우리 주 경제발전의 ‘흥성’에 힘을 보태도록 이끌었다.
21일, ‘기업의 발전 수요에 따르고 의욕을 북돋아 코기러기가 되자’라는 조사연구 활동에서 주부련회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교건응 일행은 선후하여 주녀성기업가협회의 6개 회원기업을 방문했다. 연변아라리식품유한회사에서 일행은 기업의 상품판매 상황, 원재료 공급과 장애인 취직 정황 등을 료해하고 연길시한성료식업유한회사에서 새롭게 건설한 식품배달공장에서는 음식배달 전 과정을 참관했다.
이어 연변진달래의약유한회사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전 주 각 분야의 20명 녀성기업가가 기업의 경영정황, 어려운 점, 미래 발전계획 등을 둘러싸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좌담회에서 주부련회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교건응은 녀성기업가들의 어려운 점과 수요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가들을 격려하면서 견고한 발전의 신념으로 실제적인 일을 하고 앞장서 일을 하는 선두자가 되여야 하며 정책, 복리를 기업발전의 동력으로 전화하여 대상건설, 개방개발, 향촌진흥, 관광발전 등 중점사업에 깊이 참여해 힘써 량질의 상품을 만들고 기업을 키우고 브랜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혁신정신으로 새로운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코기러기가 되고 주녀성기업가협회에 의탁해 기타 자매지역 녀성기업가들과의 협력, 교류를 늘여 상호 정보 교류, 자원 공유를 실현함으로써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부단히 키울 것을 격려했다.
이 밖에 주부련회는 소비진작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발전수요와 결합해 ‘녀성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말부터 주부련회는 8개 현, 시의 부련회와 손잡고 매 지역의 자원우세와 력사, 문화 특색을 발굴하고 13기에 나눠 ‘녀성민박’을 널리 선전했으며 명절기간 여러 부문과 손잡고 ‘녀성들의 좋은 상품’ 음력설맞이, 보름맞이 장터 활동을 전개해 전 주 30개 녀성 기업의 500여가지 량질의 상품을 선보여 녀성 기업가와 기업의 지명도를 높였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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