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 미국의 비자 제한 확대 규탄
2월 26일, 꾸바 수도 아바나에서 차량이 주꾸바 미국대사관을 지나가고 있다. /신화넷
2월 25일, 꾸바 외무장관 로드리케스는 꾸바 로동력 수출 계획 등과 관련된 미국의 비자 제한 정책 확대를 ‘무리한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2월 25일, 미국 국무원은 꾸바 로동력 수출 계획과 관련된 비자 제한 정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직 또는 전직 꾸바정부 관료와 꾸바의 로동력 수출 계획 특히 꾸바의 해외 의료 업무를 담당하거나 참여할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이 정책은 우에서 언급한 사람들의 직계 가족에게도 적용된다. /신화넷
대통령 취재팀, 백악관이 결정
2월 25일, 레빗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신화넷
미국 대통령의 활동을 가까이에서 취재하는 백악관 취재팀의 구성원을 백악관이 결정할 것이라고 2월 25일 백악관 대변인 레빗이 전했다. 그는 이 문제는 더 이상 백악관의 기자협회가 담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넷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 린근 공항 하루 페쇄
2월 26일,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연구기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동누사뗑가라성 레버토비화산이 분화하여 화산재 기둥이 2,500메터까지 올랐다. 이로 인해 마오메레 프란세다 공항관리부문은 항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공항을 하루 동안 페쇄했다. /신화넷
라파통상구를 가보다
2월 24일, 애급 북시나이주의 한 병원에서 찍은 팔레스티나 환자. /신화넷
2월 24일, 원조물자를 운수하는 트럭이 라파통상구의 애급 쪽을 통해 가자지구로 들어가고 있다. /신화넷
애급 보도중심이 2월 19일 발표한 데 따르면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의 휴전협정이 1월 19일 발효된 이후 가자지구의 환자 680명과 수행원 1,850명이 라파통상구를 통해 애급에 입국했다. 또 트럭 7,000대가 13만톤 이상의 원조물자와 텐트 2만개를 싣고 애급과 이스라엘 및 가자지구의 통과지점을 통해 가자지구에 도착했다. /신화넷
남부아프리카공동체, ‘지속가능한 에너지 주간’ 개막
2월 24일, 남부 아프리카 발전공동체 ‘지속가능한 에너지 주간’이 보쯔와나 수도 가보로네에서 개막했다. 행사 주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해결방안을 가속화하여 남부 아프리카 공동체지역의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는 것’으로서 남부 아프리카 공동체지역이 직면한 에너지 도전에 대응하고 에너지 분야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신화넷
대애급박물관 7월 3일 개관
2월 25일 오후, 애급은 대애급박물관이 올해 7월 3일부터 공식적으로 개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애급박물관은 유명한 기자(吉萨) 피라미드관광지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개방되면 세계 최대의 고고학(考古学) 박물관으로 된다. /신화넷
애급, 겨울날의 플라밍고
2월 22일, 가룡호에서 찍은 플라밍고. /신화넷
해마다 겨울이면 많은 플라밍고(火烈鸟)가 애급 엘파이움성의 가룡호에 날아들어 먹이를 찾으며 겨울을 난다. /신화넷
방글라데슈 국민, 국제모국어의 날 기념
2월 21일,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에서 찍은 국제모국어의 날 기념활동 장면. /신화넷
2월 21일은 국제모국어의 날이다. 이날 방글라데슈 국민들은 1952년에 방글라데슈어를 국어로 사용하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1999년, 유네스코는 매년 2월 21일을 ‘국제 모국어의 날’ 로 지정했다. /신화넷
미국과 로씨야, 토이기서 량자회담
2월 27일, 토이기 이스탄불에서 로씨야대표단이 차를 타고 이스탄불 주재 미국 령사관저를 떠나고 있다. /신화넷
미국과 로씨야 대표단은 2월 27일 토이기 이스탄불에서 량자 관계에 대한 1차 회담을 마쳤다.
미국 언론은 미국 국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량측이 회담에서 인력 배치, 비자 등과 관련된 대사관 운영 문제를 론의했다고 보도했다. /신화넷
WHO: 원숭이두창, 여전히 ‘국제 주목 돌발 공중보건 사건’ 구성
2월 26일, 의료일군이 꽁고민주공화국 남부 키오주성 수부 부카무시의 한 원숭이두창치료중심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신화넷
2월 26일, 한 환자가 꽁고민주공화국 남부 키오주성 수부 부카무시의 한 원숭이두창치료중심에서 휴식하고 있다. /신화넷
2월 2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이 여전히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돌발 공중보건 사건”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화넷
미국 새 정부, 희토류자원에 눈독
2월 26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내각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신화넷
2월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미국은 희토류자원 면에서 우크라이나와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며 이는 미국은 “희토류를 매우 수요”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대량의 희토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화넷
일본 시라강향 ‘합장조’ 전통촌락
2월 26일에 찍은 일본 기후현 시라강향 ‘합장조’(合掌造) 마을 /신화넷
일본 혼슈섬(本州岛) 중부의 기후현(岐阜县)에 위치해 있는 시라강향(白川乡)은 춥고 눈이 많은 환경으로 하여 ‘합장조’ 가옥이란 독특한 지붕 설계를 형성하고 있다. ‘합장조’ 가옥은 지붕에 못을 박을 필요없이 목재와 벼짚으로 지어졌으며 쌓인 눈이 미끄러 내려지기 쉽게 60도에 가까운 가파른 인자형을 이루고 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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