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청단 연길시위원회와 연길시소년선봉대사업위원회는 길림해란강법률사무소와 함께 애심공익 영화관람활동을 펼쳤다.
‘봄바람과 함께 영화로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공익으로 동심을 녹이자’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정신을 발양하고 농민공 자녀, 결손가정 아동 등 군체에 관심을 돌리고 사랑을 전하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연길시의 향진 학교 130명의 농민공 자녀와 결손가정 아동 그리고 그 학부모들을 초대하여 영화 〈나타: 마동이 바다를 소란하다〉를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아이들은 영화 속에 깊이 몰입하여 나타의 강인함과 끈기, 두려움 없는 정신에 매료되였다. 아이들은 “영화 속 나타를 본받아 열심히 공부하고 용감하게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며 나라에 유용한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영화 관람 행사의 비용은 길림해란강법률사무소가 후원했다. 해당 법률사무소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청단 등 부문과 협력하여 애심공익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결손가정 자녀 등 군체들에게 관심과 따사로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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