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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변경사무감독공서 옛터 새로운 모습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6월19일 12시58분    조회: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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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연길변경사무감독공서 옛터가 제3차 보호수건사업을 마무리하고 참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연길시 광화로와 버들숲거리 교차부에 위치한 연길변경사무감독공서는 1908년에 애국장령 오록정 장군이 주관하여 건설한 청나라 관서 건축으로 일명‘수변루’(戍边楼 )‘도윤루’(道尹楼)라고 불리웠으며 ‘동부변강제1루’(东疆第一楼)라는 미칭을 가지고있다. 연길변경사무감독공서는 청나라 말부터 중화민국시기까지 연변의 최고 행정 권력 기관의 소재지였으며 현재 연변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보존되여있는 청나라시기 건축이기도 하다. 연변주 및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는 시종 고도의 력사적 자각으로 문화재보호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였는데 1984년과 2016년에 연길변경사무감독공서에 대해 두차례의 보수를 진행한 적이 있다. 2013년 5월, 연길변경사무감독공서는 국무원에 의해 제7진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확정되였는데 중요한 력사 및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있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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