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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G331건설과 홍수방지 재해감소 구조사업 현지 검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6월19일 14시22분    조회: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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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기반시설을 부단히 보완하여 향촌진흥과 흥변부민 추진해야

6월 16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 G331건설과 홍수방지 재해감소 구조사업을 현지 검사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변경 기반시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G331이라는 변방 개방관광대통로를 잘 건설, 관리, 운영하여 '일통백통'(一通百通)을 실현하며 농촌진흥과 흥변부민을 촉진해야 한다.

 6월16일 성당위서기 황강은 연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 G331 부분적 도로구간의 건설상황을 현지답사했다

길림성 G331 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는 1,437키로메터에 달하는데  '가장 아름다운 변경도로'로 불리우고 있다. 전 구간이 관통되면 관광 수용력과 관광객 체험감을 대폭 제고시켜 변경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과 농업문화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효과적으로 촉진할수 있다. 황강은 일부 구간의 건설 상황을 현지 답사하면서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올해 국경절 전에 전 구간의 건설 개통을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동시에 심백고속철도와의 련결을 잘하여 각지의 관광객들이 '쾌속려행 완행관광'(快旅慢游)의 쾌적함을 더욱 잘 느끼고 상서롭고 여의로운 즐거움을 만긱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룡정시 삼합진 남호제방 수해 현장에서 복구정황을 돌아보고있는 성당위 서기 황강

지난해 길림성은 특대 홍수의 피해를 입었는데 룡정시 삼합진 남호제방의 홍수피해가 심각했다. 지난해 10월, 황강은 현장에서 재건 상황을 돌아보고 강을 따라 전 구간의 제방 보강, 석롱 경사지 보호 등 업무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장마철이 다가오기전에 황강은 재차 이곳을 찾았는데 홍수로 파괴된 구간이 전부 복구되였고 도로가 새롭게 보수되였으며 제방에는 이미 석롱보호비탈(石笼护坡)이 설치되였다. 황강은 제반 사업조치가 제대로 실시된 것을 보고 시름이 놓인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재해복구에서 관련 지역과 응급, 교통, 수리 등 부문은 협동련동하고 힘을 모아 협력하면서 신속히 위험구간을 긴급복구했다. 광범한 기층간부들은 소홀하지 않고 대기하면서 엄격히 방비하고 사수하면서 제때에 과단성있게 대중을 전이시켰다. 길림주둔군 부대와 소방장병들은 명령을 듣고 즉시 움직였고 돌격하면서 최전방에서 싸웠다. 전 성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위험에 대처했는데 '저수지 댐이 무너지지 않았고 군중 사상자가 없는' 승리를 거두었다. 모두의 기여와 노력에 대하여 충분히 긍정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교통운수부, 수리부, 응급관리부 등 국가 부서들은 길림성의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재해복구에 정책, 자금 등 방면의 대폭적인 지지를 제공해주었다. 국가전력망, 중국교통건설, 중국건축, 중국중철, 중국철도건설, 중국련통 등 중앙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책임을 지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 긴급 구조에 참여하여 재해지역이 전력, 교통, 수리, 통신 등 시설을 신속히 회복되도록 도와주었다. 국가 관련 부서와 관련 중앙기업들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한다.

현재 변경 전 구간의 제방 보강이 긴박하고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재 장마철 홍수 방지의 관건적인 시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각지, 각 부문은 '창구기'(窗口期)를 단단히 파악하고 '구조보다 방지'(防胜于救)의 리념을 전면적으로 실천하며 홍수 방지 업무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잘 틀어 쥐여야 한다. 수리와 홍수방지시설의 순찰검사를 앞당겨 조직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변경의 모든 구간 제방보강과 석롱보호비탈을 계속 추진하여 재해방지와 피해감소 능력을 한층 더 증강해야 한다. 올해 장마형세와 홍수 상황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연구 판단을 강화하고 응급 대비책을 보완하며 실전 훈련을 전개하고 인원, 물자 등 각종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지라도 준비해두어야 하며 사용하려 할때 준비한 것이 없어서는 안된다. 수리, 교통 등 부문은 '15.5'전문계획을 잘 세우고 중대한 기반 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호가복, 리위, 류개가 검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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