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찰 ‘사고조작 꾀임사기’조직 검거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월4일 16시18분    조회:20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살짝 스쳤을 뿐인데 어떻게 10만원을 요구하는가요?”

최근 북경시공안국 해전분국에서는 정밀수사를 거쳐 신종 ‘사고조작 꾀임사기’ 협박갈취조직을 검거했다.

오프라인 만남, ‘술 권유’에서‘사고조작 꾀임사기’까지

최근 북경시공안국 해전분국 청하파출소에서는 사건 당사자 조녀사로부터 ‘음주운전’으로 ‘사고조작 꾀임 사기’에 당해 9만 3,000원을 갈취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후 경찰은 신속히 조사를 전개했다. 조녀사에 따르면 그는 범죄용의자 류모를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였고 류모는 자상하고 세심한 배려로 조녀사의 신뢰를 얻어 오프라인 만남을 허락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녀사는 우연히 자신이 명품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을 꺼냈고 류모는 더욱 적극적으로 변하며 친구 고모와 련락해 조녀사와 함께 식사했다.

식사 자리에서 류모와 고모는 조녀사에게 술을 권했고 조녀사는 결국 맥주 한병을 마셨다. 술자리가 끝난 뒤 조녀사가 대리운전을 부르려 하자 류모는 “호텔까지 가까운거리인데 맥주 한병 마셨을 뿐이니 괜찮다.”며 운전을 권유했다.

요행 심리로 조녀사는 운전대를 잡게 되였다.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 이미 상대방이 정성껏 설치한 덫에 걸리고 말았다.

음주운전으로 ‘사고조작’의 덫에 덜컹

조녀사가 운전하고 나간지 얼마 안돼 흰색 승용차 한대가 갑자기 측면에서 충돌했다. 조녀사는 급히 차를 멈추고 살펴보았지만 두대의 차량은 약간 긁힌 경미한 사고였다. 하지만 상대 차량에서 내린 남성들은 조녀사가 음주운전이라며 10만원의 고액의 배상금을 요구했다.

조녀사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동행한 류모는 이를 막으며 “음주운전으로 신고하면 구류될 수 있으니 빨리 사적으로 해결하라.”고 말했다.

조녀사의 믿음을 얻기 위해 류모는 자신도 7,000원을 부담하며 함께 조녀사를 도와 함께 10만원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의 위협과 권유 속에 조녀사는 나머지 9만 3,000원을 지불했다.

사기극 조직을 일망타진하다

다음날 조녀사는 사건이 너무 공교로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즉시 파출소에 신고했다. 다년간의 사건처리경험을 통해 이번 사건이 단순한 교통사고 분쟁이 아님을 발견한 경찰은 즉시 수사에 나섰고 사고 차량의 남성들이 류모가 미리 알고 지내며 여러 번 접촉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분명히 사전에 계획된 범죄 행위였다.

이 단서를 따라 경찰은 진일보 수사 끝에 범죄 조직의 구성원과 거주지를 확정했다. 민첩한 작전으로 경찰은 여러곳에서 5명의 범죄 용의자들을 전부 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용의자들은 조녀사의 경제력을 알게 된 후 재물을 빼앗을 생각으로 ‘술 권유+음주운전 권유’의 고의적 접촉사고를 계획하고 실행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5명의 용의자는 협박공갈 사기죄로 해전 경찰에 형사 구류되였고 당사자의 피해 금액은 전액 회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사 중에 있다.

공안기관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네트워크 교제에 주의하고 달콤한 말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낯선 초대에 경계를 늦추지 말고 이상한 거동에 미리 주의해야 한다. 고액의 배상 요구 시 사적으로 해결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CCTV넷

编辑:정현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63
  •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편집 기자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주필 남철)가 편찬한 《중국조선족농촌기행》 연변지역편과 산재지역편이 일전에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독자들과 대면하였다. 2021년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아 국가신문출판총서에서는 소수민족 농촌마을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 2025-12-26
  • 최근, 광주세관 밀수단속국은 265명 경찰을 동원하여 광주, 불산, 심수 등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집중 단속 작전을 벌여 임신부 혈액 샘플을 밀반출하던 두 범죄조직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10만명분 이상의 임산부 혈액 샘플을 밀수출해 3,000만원 이상의 불법 수익을 얻었으며 전국 23개 성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 2025-12-26
  • 12월 22일, 보육봉사법 초안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처음 심의되였다. 보육봉사법 제정은 당과 국가가 법치로 3세 미만 영유아를 보호하고 많은 가정의 육아 불안을 해소하는 중요한 진전이다.초안은 총 8장 76조로 구성되여 있으며 총칙, 보육기관, 보육인력, 봉사제공, 보장조치, 감독 관...
  • 2025-12-26
  • 년말을 맞아 각종 년간 결산이 한창이다. 경제와 과학기술 성과에 주목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민족 문화와 정체성을 이어온 기층 실천도 함께 기억할 가치가 있다. 최근 1950년-1970년대 연변, 장춘, 북경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조선족 로인독보조의 소중한 력사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1956년 장춘시칠...
  • 2025-12-25
  • 길림성은 장춘을 중심으로 한 네가지 빙설 주제의 새로운 관광코스를 발표하며 1억원 상당의 빙설소비 쿠폰과 다양한 교통편 지원 조치를 함께 공개했다. 이를 통해 해내외 관광객에게 '백산송수·길상길림'의 겨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초대장을 보냈다.이번에 발표된 네개의 관광코스는 길림성 동부, 중부, 서부...
  • 2025-12-25
  • 홍길남20세기 70년대초, 내가 다니던 장항소학교 운동장 동남쪽에 건조실 하나가 있었다. 그 건조실 뒤는 상급학년의 부분적 남학생들이 늘 도적담배를 피우던 장소였다.중간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기 바쁘게 남학생들은 종종걸음으로 건조실 뒤에 가서 권연을 꼬나물고 갖가지‘연기’를 피워대군 했다. 그 가운데서 ...
  • 2025-12-25
  • ◎ 남옥란곧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예전 재래식 초가집의 팔간 구들에서 방대한 4대 가족들이 모여 함께 설을 쇠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이미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지만 기억과 추억으로 나마 그들과 함께 하는 기분이여서 다소 위안이 된다. 삼도만 아래 오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살았던 나의 시댁과 형제들의 다정...
  • 2025-12-25
  • 일전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방송텔레비죤과관광국(체육국)에서 개최한 2025-2026 돈화시빙설문화관광체육활동 및 제1회 돈화시빙설운동회가 북산빙설락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2025-2026 돈화시빙설문화관광체육활동은 돈화시 빙설자원에 의거하여 ‘빙설+’융합 발전 방향을 확정하고 빙설오락, 빙설체...
  • 2025-12-25
  •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의 2025시즌을 사두룡미(蛇头龙尾)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가. 시즌 첫 4라운드를 1무3패로 시작하였다면 최후의 4라운드는 4전4승이라는 휘황한 성적으로 마무리하였으니 말이다. 그것도 꼴득실수에서 13/2라는 현저한 차이를 보인 점과 최종 4라운드 경기를 전승한 팀은 갑급리그에서 연변...
  • 2025-12-25
  • 길림성음악당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급 신년 음악회를 선보인다. 12월 31일 개최 예정인 '2026 신년 교향음악회'는 탁월한 음향 시설과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동급 공연장 중 최고 수준의 음악적 완성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년말 공연을 넘어 길림...
  • 2025-1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