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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기층 탐방]휘남, 사회구역 주민들 조선족음식의 정석을 맛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2월11일 15시27분    조회: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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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역 주민들이 조양촌의 조선족 촌민들이 만든 조선족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2월 9일, 전통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도농 간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며 향촌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통화시 휘남현 동봉가두(东凤街道) 성남사회구역과 조양촌은 공동으로 ‘장인정신으로 전통 설음식 문화를 전승하며 조양의 고전 운치를 전하는’ 조선족음식 문화체험일 행사를 개최했다.

사회구역 주민들이 조양촌의 조선족 촌민들의 지도아래 김치 제작을 체험하고 있다.

관할구역의 여러 민족 주민과 촌민 27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음식을 매개체로 조선족의 독특한 음식 문화와 공예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구역과 향촌 간의 련계, 주민과 촌민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교 역할을 하여 체험과 공유를 통해 전통 설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성남사회구역과 조양촌이 공동으로 개최한 조선족음식 문화체험일 행사 장면

열정으로 넘치는 조선족 전통무용이 활동의 막을 올리자 현장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오프닝 공연후, 동봉가두판사처 마승위(马承伟) 주임과 사업일군들이 고향의 환경위생을 위해 로고를 아끼지 않는 환경미화원 대표들에게 따뜻한 의미를 담은 찰떡을 전달하며 진심어린 경의를 표했다. 이어서 통화시 인대대표이며 조양촌당지부 서기인 리옥련(李玉莲) 등 조양촌의 조선족 촌간부들이 찰떡의 력사와 제조 과정을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나서 현장에서 김치 만들기 과정을 시연하며 핵심 재료와 절임 기술을 꼼꼼히 공유했다.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배우고 체험했으며 사회구역 주민들도 신선하게 만든 찰떡과 김치 시식용 패키지를 질서 있게 맛보면서 조선족 음식의 정교한 풍미를 만긱했다.

이날 행사에서 환경미화원 대표들에게 푸짐한 명절음식 선물세트를 안겨주었다. 

흥미로운 투호 게임이 많은 주민들의 각광을 받았는데 투호를 맞힌 이들에게 찰떡, 배추김치 등 특색 기념품이 상품으로 주어져 현장에는 웃음소리속에서 열띤 소통이 이어졌다. 아름다운 조선족무용 〈봄노래〉 공연에 이어 미식 전시판매 코너가 마련되였다. 현장에 설치된 조선족 음식 미식코너에서는 할인가로 조양촌의 찰떡과 김치 등 특색 제품을 판매했는데 사회구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구매해 설음식으로 장만했는바 실제 행동으로 향촌 산업 발전을 지원했다.

조양촌의 조선족 로인들이 선보인 조선족 전통무용으로 행사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촌과 사회구역의 련동, 자원 공유, 플래트홈 구축, 경제 교류’라는 모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조선족음식의 문화적 함의와 제조 기술을 깊이 체험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구역의 문화적 응집력을 강화했으며 조선족촌 조양촌 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직접 촉진하여 향촌 진흥에 생동감 있는 동력을 불어넣었다.

사회구역 주민들이 조선족 전통 놀이인 투호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조선족 미식 전시판매 코너가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인기몰이중이다.

/유경봉기자, 류방국(刘芳菊), 허경요(许敬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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