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주발포’가 9월 4일 전한 데 따르면 호남성 ‘침주시정신병원’이 정식으로 ‘침주시제6인민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새 간판이 걸리면서 이 공립 3급 갑등 병원은 ‘정신병원’이라는 기존 명칭을 사용하지 않게 됐다.
이번 명칭 변경의 핵심은 ‘정신병’이라는 명칭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환자들의 진료 부담을 줄이는 데 있다. 과거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정신병 환자라는 꼬리표가 붙을 것을 우려해 불면증이 심하거나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병원을 찾지 않고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이 병원은 중증정신질환 치료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역할에서 벗어나 전주기, 보혜성 심리건강 봉사 플래트홈으로 전환했다. 동시에 ‘정신질환 진료·치료’와 ‘전민 심리건강 봉사’를 함께 제공하는 두가지 기능을 명확히 하고 심리위생봉사가 이미 발생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서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최근년간 여러 지역의 정신병원은 잇달아 명칭을 변경하고 있다. 광서의 ‘방성항시정신병원’은 올해 6월 ‘방성항시제4인민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호남의 ‘주주시제3병원(주주시정신병원)’은 ‘주주시제3병원(주시뇌과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인민넷
编辑:정현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