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덕혜대건강(식품)산업단지에 위치한 길림달리(达利)식품유한회사에 들어서면 공기중에 달콤한 향기가 가득하다. 무균생산라인에서는 과자가 벨트(传送带)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선별, 랭각, 포장 과정을 거쳐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의 황금빈(黄金彬) 상무공장장은 “2004년 덕혜에 정착한 후 생산라인이 최초의 8개에서 26개로 늘어났고 년간 생산액이 5억원에서 12억원으로 증가했다.”며 덕혜가 ‘먹거리’를 현역경제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정착하기로 한 리유는 이 지역이 남쪽 료녕, 북쪽 흑룡강, 서쪽 내몽골과 련결된 농업대도시라 원료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황진빈은 “닭알만 해도 1년에 최소 8000톤을 사용하는데 원재료가 매우 우수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도시가 한 기업을 정착하게 하는 데는 위치와 원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공장 뒤에 백양나무가 자라고 있었는데 계절마다 버들개지가 사처에 날렸습니다. 이는 식품공장으로서는 가장 꺼리는 환경입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황진빈은 개발구에 전화를 걸었다. 상대방은 “반드시 공장을 도와 문제를 해결해주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책이 나왔다.
22년 동안 달리의 생산라인이 계속 확장된 것은 바로 덕혜의 경영환경에 대한 가장 소박하고도 강력한 인정이다.
진심과 정성을 다해 기업에 복무하기 위해 산업단지가 속한 덕혜 주성자(朱城子)진은 관할기능에 기반하여 ‘1대1’ 전담보장메커니즘을 시행하고 있다. 기업의 요구사항마다 신속한 답변과 확실한 사후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담보했다.
우수한 경영환경은 선도기업을 육성하여 덕혜식품공업의 튼튼한 토대로 되였다. 현재 덕혜시급 이상 선도 기업은 80여개로 발전했다. 하나의 ‘달리’가 이끌어낸 것은 하나의 완전한 사슬이였는바 원료 공급, 포장, 물류의 상하류 기업이 선도기업을 따라 모이고 있다.
“과거에는 조방식(粗放式) 도축이 많고 정밀가공이 적었으며 원료형 수출은 원가가 높고 부가가치가 낮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원재료의 ‘중앙주방’을 전력으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길림덕혜경제개발구 투자촉진국 국장 갑의붕이 소개했다. 덕혜대건강(식품)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덕혜시는 식품제조, 농부산물 가공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선도기업을 육성하며 사슬을 연장하고 브랜드를 세우고 시장을 개척하여 ‘량두식미(粮头食尾)’, ‘농두공미(农头工尾)’, ‘축두육미(畜头肉尾)’라는 세가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품명성의 가치는 간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슬에 있다. ‘황금곡창’에서 ‘록색 주방’으로 나아가며 덕혜시는 ‘먹거리’라는 문장을 갈수록 더 향기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흑토지를 지키며 ‘중앙주방’의 열기가 솟아오르고 점점 더 많은 ‘달리’가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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