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공원가두 제1회 상가 및 이웃 문화축제 개최
9월 21일, 연길시 공원가두에서는 연길인민공원에서 제1회 상가 및 이웃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당중앙의 민족단결 호소 정신을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저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속전시, 천인비빔밥, 특색미식체험, 민속체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 민족 대중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을의 따뜻한 해살 아래 상업의 활력과 이웃의 따뜻함이 빛나게 했다.
행사는 공원가두 문예애호가들이 선보인 민요와 동반춤으로 시작됐다. 경쾌하고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면서 현장은 즐거운 명절 분위기로 들끓었다. 개막 공연이 끝난 후 연변인민출판사는 공원가두에 민족문화, 력사스토리, 언어학습, 과학기술 서적 등 다양한 범주의 민족 서적 200권을 선물했다. 이 도서들은 향후 가두와 사회 도서코너에 배치되여 주민들이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천인비빔밥 행사가 이날 행사의 첫번째 절정을 맞이했다. 여러 민족 주민들은 거대한 밥반죽 그릇 앞에 모여 쌀과 여러가지 식재료를 함께 골고루 섞으면서 단결과 가족의 모임을 상징하는 특색음식을 만들어갔다. 천인비빔밥 행사가 마무리되자 이어 민속문화 전시공연이 펼쳐졌다. 대합창 <나는 조국을 사랑한다>, 춤 <붉은해 변강 빛추네>, 녀성중창 < 잊을 수 없는 그날> 등 절목들이 차례로 펼쳐지면서 ‘례의 연변’, ‘노래와 춤의 고향’이라는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며 여러 민족 대중의 단결, 진취적인 정신적 풍모를 남김없이 전시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천인비빔밥 행사 장면
미식체험구역에서는 다양한 조선족 음식 부스 앞에 인파로 북적였다. 주민들은 고향의 맛을 혀끝으로 맛보고 음식다문화를 만긱했다.
투후, 윳놀이 등 민속놀이구역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웃음소리 속에서 민속놀이가 한창이였다. 한편 현장에는 행사장 주변에 편의봉사구역을 설치해 중의학 상담팀을 초청했다. 중의학 상담 부스 앞에 의료진들은 주민들을 위해 무료 진단과 상담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혈맥을 살펴보고 질병 여부를 확인하며 혈맥 상태와 얼굴 색조를 바탕으로 식생활, 운동 건강, 정서 조절 등 개인 맞춤형 건강 조언을 했다.
관할구역 경찰들은 현장에서 사기방지 홍보활동을 펼쳐 부근 상인과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추도록 일깨워주고 함께 돈주머니를 지키도록 이끌어 상권의 안전방어선을 튼튼히 다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은 문화적 매력을 느끼고 서로 웃고 맛보고 즐기며 이웃 정을 한층 더 돈독히 다졌다.
공원가두 당위에서는 앞으로도 여러 민족 대중들의 교류와 소통을 심화하고 풍부한 활동, 친근한 봉사조치로 상업권의 활력과 이웃의 따뜻함으로 민족단결의 꽃이 공원거리에 활짝 피여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리성복특약기자, 사진 공원가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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