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성과적으로 페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0일 13시19분    조회:26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白·纯正矿泉)’을 주제로 9월 15일에 개막되여 사흘간 이어졌다.

행사기간 안도현은 축제문화와 비즈니스 홍보 2대 계렬로 나뉘여 개막식, 개막식 테마공연, 음악불꽃놀이, 광천수 고위층포럼, 광천수제품 전시회 등 9개 행사들을 펼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분위기를 선사함과 아울러 안도현의 영향력과 지명도 제고 그리고 안도현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굵직한 획을 그었다.

광천수산업의 한단계 승격

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장백산천연광천수협회를 건립했다. 우수하고 쾌적한 경영환경으로 국내외 유명기업 12개를 유치하였는데 이미 6개 기업들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였고 생산능력은 300만톤에 달하며 아객장백감천(雅客长白甘泉), 삼강장백산천(三江长白山泉), 이리이각활천(伊利伊刻活泉) 등 브랜드 광천수들이 전국 각지로 운송되였다.

안도장백산 천연광천수 로고(Logo) 발표는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의 브랜드 의미를 더욱 잘 보여주고 브랜드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시켰다.

 
중국·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지수 발표식

중국·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지수 발표는 안도 천연 광천수 업종에서의 빅데이터의 혁신적인 응용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안도 천연광천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산업발전의 새로운 모델,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우위를 창출했다.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의 소집은 전국 유명한 전문가, 학자,유명 브랜드 광천수기업 책임자, 성 주 관련 부서 지도일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도 광천수 산업 발전에 새로운 사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리념을 제공하고 전반 업종의 산업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심원한 영향을 일으켰다.

발 빠른 프로젝트 건설템포

안도현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총투자가 1억 800만원에 달하며 총용지면적이 2.7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6만평방메터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준공된 후 효과적으로 자원을 집중하고 산업의 응집을 촉진하여 안도현의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 안도 형상을 제고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융합매체쌍창산업원 효과도

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안도현 프로젝트 건설의 하나의 축소판이다. 오늘날 안도현은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실속 있게 추진하며 프로젝트건설의 ‘분발전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2022년 안도현에서 계획 실시 할 천만원 이상 프로젝트 148개, 총투자 426억원인데 이는 동기 대비 37개 프로젝트가 증가했다. 그중 산업류 프로젝트는 75개, 기초시설류 프로젝트는 38개, 사회민생류 프로젝트는 35개이다.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계

안도현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향촌진흥발전의 선두촌으로 2019년에 전부 빈곤모자를 벗어던졌다.

근년래 중앙정책연구실에서 홍성촌을 도급 맡은 이래 홍성촌은 ‘산업이 흥성하고 살기 좋으며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며 생활이 부유하다’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생태진흥, 조직진흥’의 5대 임무를 둘러싸고 방향을 정확히 틀어쥐고 향촌진흥업무를 전력 추진하여 향촌진흥의 새로운 페지를 펼쳐나가고 있다.

 
정갈한 홍성촌 일각

오늘날 이 작은 향촌은 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한편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고 촌 기초시설 건설과 주거환경 개선에 진력하여 촌민들의 돈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촌면모가 일신하여 살기 좋은 향촌으로 탈바꿈하였다.

문명의 기풍 마음에 날아들다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 로년학교는 촌 로인들의 식견을 넓히고 문화수준을 제고하며 마을 문명 기풍 건설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 로년학교는 2018년에 개학하였는데 ‘학생’들의 평균년령이 75세를 넘어선다. 그들은 학교에서 글 쓰기, 노래 부르기, 춤 추기 등을 배우면서 즐겁고 다채로운 로년생활을 보내고 있다.

오래동안 안도현은 향풍문명건설을 적극 추진해오며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조화로운 향풍환경을 조성하고 향풍문명을 추진하며 문화로 향촌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날 안도현 광천수산업이 날로 다채롭고 장대해지고 있으며 프로젝트건설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향촌진흥이 기세 드높이 진행되며 문명의 꽃이 화려하게 피여나고 있다.

안도현당위 서기 왕길보는 “새로운 출발점,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안도현은 우수하고 강한 특색산업을 만들고 쾌적하고 량질의 상업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함으로써 장백산생태경제강현의 건설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9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