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축구종합] 2022 까타르월드컵 "브라질이 우승할 것", 슈퍼컴퓨터 '예측'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일 09시05분    조회:26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14승 1무 3패 승점 43점으로 2위, 상해신화팀이 10승 6무 2패 승점 36점으로 3위로 달리고 있다.

● 슈퍼컴퓨터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국으로 브라질을 예상했다.

지난달29일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배팅앱 SBK가 슈퍼컴퓨터를 통해 까타르월드컵 성적을 예측한 결과, 브라질이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브라질이 결승에서 디펜딩챔피언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를 것으로 봤다.

월드컵 최다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은 2002 한일월드컵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까타르에서 20년만의 세계 정상 탈환을 노린다.

현재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 1위인 브라질은 네이마르(빠리 생제르맹),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특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SBK는 브라질, 프랑스를 비롯해 아르헨띠나, 벨지끄가 4강에 오를 것으로 봤고, 3•4위전에선 아르헨띠나가 웃을 것으로 예측했다. 잉글랜드는 8강 진출로 보고있다.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하는 아랍어권 선수 중 으뜸으로 꼽혔다. 벤제마는 프랑스 리옹에서 알제리인 부모로부터 태어났다.

●29일 벤제마는 까타르 매체 ‘도하 뉴스’가 선정한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랍 축구 선수’에서 “프랑스대표팀과 함께 빛날 슈퍼스타”로 소개되며 1위를 차지했다.

벤제마는 2021-22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최우수 남자선수상 및 챔피언스리그 MVP•득점왕으로 빛났다. ‘도하 뉴스’는 “틀림없는 현재 일인자다. 이 알제리 출신 공격수는 프랑스를 까타르월드컵 결승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월드컵 련속 우승에 도전한다. 2018년 로씨야 대회 당시 국가대표가 아니였던 벤제마의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도하 뉴스’는 “프랑스 국가대표이긴 하지만 많은 알제리인에게 친숙한 이름이다. 까타르월드컵에서 (알제리뿐 아니라 다른) 아랍 팬의 찬사를 받을 것”이라며 벤제마에 대한 현지 분위기를 소개했다.

까타르월드컵은 중동에서 열리는 사상 첫 월드컵이다. ‘도하 뉴스’는 ▲모로꼬의 아슈라프 하키미(24•빠리생제르맹)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렘 알도사리(31•알힐랄) ▲까타르의 알모에즈 알리(26•알두하일) ▲뜌니지의 엘예스 스키리(27•쾰른)도 력사적인 대회에서 눈여겨볼 아랍 스타로 꼽았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9일 "유럽 5대 리그 선수로는 일본이 16명, 한국은 7명이다. 하지만 중국 대표팀은 0명"이라고 소개했다.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 28위 한국은 7명의 선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대표적이고, 같은 프리미어리그 황희찬(울버햄튼)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지난 여름에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나폴리(이딸리아)로 팀을 옮겼다. 이적 적응기도 없이 리그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도 스페인 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다. 리그 6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움의 경우 리그 공동 1위이다. 독일 리그에 뛰는 선수도 3명이나 있다.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등이다.

일본은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널),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이 뛰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18세 유망주 후쿠이 타이치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뮨헨으로 이적했다. 카마다 다이치, 하세베 마코토(이상 프랑크푸르트)도 유명 선수로 꼽힌다. 일본의 FIFA 랭킹은 24위다.

반면 중국은 유럽 5대 리그 소속의 선수가 한 명도 없다. 중국 최고스타였던 무뢰가 에스파뇰(스페인)에서 뛰다가 지난 여름 친정팀 상해상항으로 복귀했다. 매체는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중국 선수는 아무도 없고, FIFA 랭킹도 79위로 지난 5년 중 가장 낮다"고 한탄했다.

●이딸리아 세리에A 나폴리 수비수 한국대표팀 김민재(26)선수가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세리에A 사무국은 지난달 30일 김민재가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후보 경합에서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로드리고 베카오(우디네세) 등을 제쳤다. 지난 7월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지 두달만의 기록이다.

길림신문/종합 편집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95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