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길룡산고생물화석산지 10호 발굴지점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22년도 공룡화석발굴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
올해의 공룡화석발굴사업은 9월에 시작되였으며 연길시자연자원국, 연길시고생물화석연구보호중심, 길림연길공룡문화연구발전중심,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및고인류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금까지 비교적 온전한 공룡화석 20여건을 발견하고 보존했는데 주요하게는 룡각류 공룡의 지골, 륵골, 추골 등 부위였다. 그중 7건은 복원을 마치고 기타 화석은 복원중에 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룡산공룡화석지점은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및고인류연구소 연구원 김창주가 2016년에 확정하면서 제자리에 매장된 공룡화석 및 동반동물군화석을 발견하고 그 뒤 륙속 화석 발굴, 복원 및 과학연구 사업을 펼쳤다. 연길룡산백악기공룡화석은 동북아지구의 중생대 공룡동물군 진화 연구에 극히 중요한 학술적 의의가 있다. 2021년, 자연자원부 판공청은 연길룡산공룡화석의 발굴 신청을 동의한다고 비준했다. 지금까지 연길룡산지구에서는 도합 18곳의 화석 지점을 발견했다. 지금 공룡관에 룡각류, 수각류, 갑룡류, 조각류 및 악어류, 거부기류 화석을 망라한 화석 표본 295건이 수장돼있다.
문영흠 기자 란영첩 실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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