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가 최근 발표한 가을겨울철 독감예방통제 건강당부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올해 겨울과 래년 봄철 독감활동이 현저히 상승하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 전염병예방통제사 사장 뢰정룡은 9일 소집된 2022년 로인독감예방통제책략연구토론회에서 영상발언을 할 때 우리 나라 일부 성은 이미 독감이 류행하는 계절에 들어섰는바 각지에서는 마땅히 독감 등 호흡기질병과 신종코로나전염병이 겹쳐 류행하는 위험을 엄격히 예방통제하고 정확한 조치를 취해 로인 등 중점군체의 독감예방통제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독감이 점차 계절성 활성기에 들어섰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면역계획쎈터 관련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독감은 보통감기가 아니라고 소개했다. 보통감기는 차게 굴었거나 리노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병원체로 인해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데 전염병이 강하지 않고 증상이 경미하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급성호흡기전염병으로서 주요하게 근거리 호흡기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서 집단성 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결과 사람들은 독감바이러스에 보편적으로 쉽게 감염되고 로인, 임산부, 영유아와 만성병환자 등 고위험군체는 독감에 감염된 후 위험이 더욱 엄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독감백신예방접종기술지침(2022-2023)> 데터에 의하면 전국적 범위에서 기타 년령조에 비해 독감 관련 중증과 사망 위험은 로인들 가운데서 비교적 높았다. 이외 양로원, 료양원 등 로인이 집중된 장소에서 독감의 폭발성 전염병이 더 쉽게 나타났다.
전문가는 제때에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이 독감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고 독감 관련 엄중한 합병증과 사망을 줄이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당부했다. 올해 우리 나라 독감백신은 예년보다 빨리 출시되였는데 주민들은 각지 예방접종 외래진찰 혹은 사회구역위생봉사쎈터에서 발표한 접종정보를 주목하여 제때에 접종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로인, 만성기저질환 환자, 의무일군, 아동 등 고위험군체는 우선적으로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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