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정택배업이 2010년 이래 13번째로 맞이하는 택배업무 성수기이다. 국가우정국에서 모니터링한 데터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우정택배기업은 총 42억 7200만건의 택배소포를 처리했으며 하루 평균 처리량은 일상 업무량의 1.3배에 달했고 한다. 이중 11일 당일 처리한 택배소포는 5억5200만건으로 일상 업무량의 1.8배에 달했다.
현재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체 네트워크의 운행은 비교적 안정적이다. ‘11.11' 성수기에 발생하는 택배는 오는 11월 20일까지 거의 배달이 완료될 예정이다. 올해 ‘11.11' 택배업무의 성수기는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첫째, 업종 운행이 더 안정적이다. 11월 1일 전자상거래플랫폼의 '좋은 출발'은 '11.11' 당일 업무량의 최대치 진일보 분류시켰고 업무 '쌍고봉'은 전자상거래플랫폼 '11.11' 판촉의 정상적인 상태가 되여 성수기기간 우정택배업체의 배달량 급증 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
둘째, 택배와 전자상거래의 협동이 더욱 긴밀해졌다. 빅데터 및 기타 기술의 광범위한 사용을 통해 전자상거래플랫폼은 분석, 연구 및 판단을 더욱 강화하고 많은 사전판매상품을 우정택배기업의 창고 및 지점에 저장했으며 우정택배기업은 운송 능력, 인력 및 기타 자원을 맞춤형으로 할당하여 상품 배송속도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고 48시간 출하 적시률과 72시간 시간제한 정률율이 모두 향상되였다.
세번째, 과학기술의 응용이 더 깊어졌다. 업계 전체가 900개 이상의 자동화 처리 장비를 새로 투자했으며 '서비스망 집사', 스마트 보안검사, 주소 펜스 및 기타 기술이 더욱 성숙해졌으며 우정택배회사는 스마트 택배보관함 및 기타 비접촉 배송 모델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반적인 작업 효률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넷째, 방역조치와 배송 보장이 더 원활해졌다. 국가우정국은 각지 우정관리부문을 지도하여 기업의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사항 리행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핵심 환절과 중요 장소 및 인력의 예방통제를 강화하며 배송경로를 통한 전염병의 확산을 엄격히 방지시켰다. 동시에 각지 당위와 정부의 지지하에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는 우편물 배달 센터와 지점이 10월 말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였고 말단 미세순환이 더 원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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