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호련맹은 10일 카나다 몬트리올에서 세계자연보호련맹 록색명부를 갱신한다고 선포했는데 황과수풍경명승구, 장백산국가급자연보호구 등 11곳의 중국자연보호지가 입선되였다.
<생물다양성공약> 제15차 당사국총회(COP15) 제2단계 회의기간 선포된 입선명단에는 총 18곳의 자연보호지가 포함되였는데 그중 중국 11곳, 메히꼬 3곳, 뻬루 2곳, 프랑스와 잠비아 각각 1곳이 입선되였다. 이로써 세계자연보호련맹 록색명부의 자연보호지는 77곳에 달하게 됐다.
이번에 입선된 중국자연보호지는 각각 광주 해주국가습지공원, 호남 호병산국가급자연보호구, 황과수풍경명승구, 길림 장백산국가급자연보호구, 섬서 장청국가급자연보호구, 전강원국가공원, 룡만군국가삼림공원, 호북 칠자매국가급자연보호구, 신농가국가공원, 호남 팔대공산국가급자연보호구와 내몽골 대흥안령한마국가급자연보호구이다. 그중 이미 록색명부에 입선된 섬서 장청국가급자연보호구와 룡만군 국가삼림공원에는 이번에 갱신된 증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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