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전국총공회는 2022년 ‘가장 아름다운 공회 실외 근로자 봉사소’ 명단을 공개했다. 전국적으로 총 2000개의 공회 실외 근로자 봉사소가 가장 아름다운 봉사소로 선정된 가운데 우리 주에서는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애심 봉사소, 도문시 향상가두 공회 근로자 봉사소, 돈화시 민주가두 중심사회구역 근로자 봉사소가 가장 아름다운 실외 근로자 봉사소로 선정되였다.
13일, 주총공회에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년간 우리 주 각급 공회는 사회자원을 통합하고 자체건설과 공동건설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총 2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174개의 근로자 봉사소를 건립했다. 봉사소는 주요하게 실외 근로자들이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고 물을 마시고 휴식하기가 어려우며 화장실이 적은 등 기본문제를 해결하고저 건설되였으며 점차적으로 그 기능을 확대해 생활이 어려운 종업원 방조부축, 사랑 전달, 지식 전달, 자원봉사자 애심 전달 등 활동을 전개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주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우리 주 각급 공회를 동원해 근로자 봉사소 건설 목표에 따라 봉사소 건설을 다그치고 기초시설을 꾸준히 강화하겠다.”며 “겨울철 한파가 찾아오면서 저온, 강풍, 빙설 등 렬악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각급 공회는 실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항상 봉사소의 문을 활짝 열고 실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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