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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분류기준은 무엇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2일 11시43분    조회: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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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해답


20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왕귀강은 오미크론바이러스의 변원성이 뚜렷이 하락하고 백신접종이 광범하게 보급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 특점에는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2020년 무한 전염병상황 당시 대부분 환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호흡부전으로 인해 사망했지만 현재 오미크론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요하게 상호흡기관을 침범하고 하호흡기페염의 비중이 비교적 낮다. 페염도 일부 존재하지만 호흡부전을 초래하는 정황이 아주 적다. 림상실천에서 보면 현재 오미크론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사망한 주요원인은 기저질환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여 호흡부전 때문에 사망한 사례는 아주 적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며 실사구시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으로 초래된 사망정황을 반영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론증을 진행하고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사망사례와 관련해 과학적인 분류를 진행하기로 명확히 했다. 주요하게 다음과 같은 두가지 면이 포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페염, 호흡부전으로 초래된 사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한다.

심뇌혈관질병, 심근경색 등 기타 질병, 기저질환으로 초래된 사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으로 인한 사망의 판정을 더욱 잘 규범화하기 위해 현재 회진과 사망사례를 토론하는 방식을 취하여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으로 사망했는지 아니면 기타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는지를 판정할 것을 요구한다. 때문에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의 위해성을 회피하지 않는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도 과학적으로 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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