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과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전신인터넷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인민넷은 발생 건수가 상승하는 세가지 류형의 전신사기 사건을 정리하여 네티즌들에게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의 ‘돈주머니’를 잘 지킬 것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사기수법 1: ETC가 사용 중지되였다고 속인다“존경하는 ETC 차주: 귀하가 취급하는 ETC는 사용 중지되며 웹사이트 주소 링크를 클릭하여 다시 취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정이 해지된다." 최근 ETC를 취급한 일부 차량 소유자들이 비슷한 안내문자가 받았다.
기실 이는 피해자들이 불법분자들이 발송한 링크를 클릭하면 가짜 사이트에 접속해 개인정보와 카드번호,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계좌의 돈이 빠져나가는 사기 문자이다. 산동성 위방 청주시공안국 전신사기방지대대의 중대장 방위(庞伟)는 인터뷰에서 공식 문자메시지는 은행카드번호를 기입하도록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네티즌들에게 낯선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사기수법2: 의료보험카드에 ‘이상’이 생겼다고 속인다최근 일부 보험가입자는 ‘의료보험계좌가 만료됐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반영했는데 문자메시지 링크를 클릭해 다시 개인정보를 바운딩하여 인증해야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는 ‘의료보험 정지’, ‘검증하지 않으면 자동 페기’, ,청구자격 취소, 등의 명목으로 보험가입자에게 보낸 사기 문자메시지로 목마바이러스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해 돈을 가로챈다. 방위는 의료보험부문은 전화, 문자메시지, 우편 등을 통해 보험가입자의 신원정보, 은행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일깨워주했다. 보험가입자는 자신의 의료보험 계좌에 대해 질문이 있는 경우 지방 정무 핫라인에 전화를 걸어 확인할 수 있다.
사기수법 3: 항공권이나 기차표를 환불 및 변경한다고 속인다년말이 다가와 귀성객이 크게 늘면서 불법분자들은 항공권이나 기차표를 구입한 당사자에게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보내 ‘항공편이나 기차가 전염병상황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속이고 요구대로 조작하거나 문자메시지 링크를 클릭해 환불을 받고 관련 비용을 배상해야 한다고 속인다. 범죄자들은 피해자들이 링크내에 이름, 신분증, 은행카드 등 개인정보를 기입하도록 유도해 돈을 절취한다.
년말에 사기꾼의 ‘실적 돌파'를 주의하고 ‘알 수 없는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낯선 전화를 쉽게 믿지 않으며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이체 및 송금은 여러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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