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층위생건강사 사장 섭춘뢰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에게 분류별 차등서비스를 제공하면 한정된 의료자원을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고 의료자원의 불필요한 랑비를 피할 수 있으며 의료서비스의 능률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분류기준은 주로 년령, 기저질환 상황, 백신접종 여부, 감염 후 위험도 등의 요인에 따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연구 판단하여 제정한다.

로인군체는 세가지 부류로 나뉜다.

첫번째 류형은 일반인원으로 저위험군을 말한다. 이들에 대해서는 주로 건강교육을 강화하고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제때에 예방접종을 하도록 동원한다.

두번째 류형은 제2중점군으로 일정한 위험을 가진 군체를 말한다. 이 군체는 1급 서비스의 토대에서 가정관찰을 강화하고 제때에 약물사용지침을 제공하며 기층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견되면 제때에 상급 병원으로 옮겨 진료를 받도록 한다.

세번째 류형은 주로 고위험군으로 나이가 80세 이상이고 기저질환이 있으며 병세가 안정적이지 않고 백신도 접종하지 않은 로인들이다. 이 부류의 군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이 발견되면 평가 후 수요에 따라 제때에 상급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핵심은 건강 보호와 중증 예방에 중점을 두고 분류 및 등급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