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3일간의 음력설 휴가를 마치고 지난 24일부터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
현재 운남 옥계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3일간의 음력설 휴가를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부터 2023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동계 전지훈련에서 팀은 체력 훈련은 물론, 전술 훈련을 통해 1년 농사의 성과를 결정지을 기초 공사에 나선다.
연변룡정팀은 전지훈련에서 고강도의 체력훈련과 근력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 극대화와 기존 및 테스트를 받고있는 선수들간의 조직력 정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편 연변룡정팀은 오전에 한시간, 오후 한시간반 좌우씩 훈련을 하는데 2월말까지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오게 된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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