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보충은 성인 당뇨병전증(고혈당증 및 저혈당증 환자들 가운데 존재하는 포도당대사장애를 의미하지만 제2형 당뇨병의 진단기준에는 미달)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한 림상실험에 대한 회고평가에 의하면 고용량 비타민D 섭취는 당뇨병전증이 있는 성인그룹에서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특정식품에 보충제로 존재하거나 특정식품에 첨가될 수 있으며 또 자외선이 인체 피부에 닿을 때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비타민D는 인체에 유익한 기능이 많은바 아데노신 분비를 촉진하고 포도당 대사를 촉진할 수 있다.
관찰성 연구에 의하면 혈액 속 비타민D 함량이 낮은 것은 고위험 당뇨병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터프츠의학쎈터 연구진이 비타민D 보충제가 당뇨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3가지 림상실험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종합분석한 결과 3년간의 무작위 분석기간 동안 위안제를 복용한 성인에 비해 비타민D를 복용한 성인의 22.7%가 당뇨병에 새롭게 걸렸고 질병위험이 상대적으로 15% 감소했다. 이 관점에 따르면 전 세계의 3억 7400만명 당뇨병전증 성인환자까지 고려했을 때 저렴한 비타민D가 1000만명 이상의 질병을 지연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아일랜드 더블린대학과 식품안전국의 연구원들은 기존의 연구데터는 이미 고용량 비타민D의 섭취가 상당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비타민D 료법을 보급하는 전문기관은 안전한 섭취량에 대해 경고할 의무가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용량 비타민D를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지만 다른 신체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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