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흑룡강성 상무청은 최근 할빈을 방문한 한국 벤처기업 투자대표단과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전염병 정책이 최적화 조정된 후 성급 차원에서 추진한 첫 외국투자협력 방문단이다.
한국 벤처기업 투자대표단은 한국충남남도청년기업가협회, 한국아이빌트창업가속기 등 비즈니스 기관과 한국 혁신형 기업으로 구성되였으며 스마트도시, 스마트농업, 기어, 5G통신 관련장비,복합소재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이 기업들은 년간 5배속 발전하는 높은 성장성과 고부가가치 창출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간담회에서 성 상무청은 흑룡강성의 산업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고 수준 높은 대외 개방을 실시할 데 관한 새로운 규획과 새로운 조치를 소개했다. 또 흑룡강성이 개방 협력 플랫폼 건설을 보완하고 최적의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대외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는 등 방면의 정책과 조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산업단지와 자유무역시험구의 대외협력, 외상투자 지원정책 등에 관해 대표단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한국충청남도 청년기업가협회 리호 회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흑룡강 방문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중국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의 열정과 업무 효률을 직접 확인했는데 이를 통해 흑룡강에 정착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을 있을 것 같다"면서 "흑룡강성 여러 정부 부문에서도 많은 지지를 준만큼 이번 방문에서 실절적인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덧붙혔다.
대표단은 23일 할빈에 도착한 후, 빈서개발구, 할빈신구 등 기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으며 엄격그룹, 인공지능연구소 등 단위와 프로젝트 및 기술 상담을 가졌다. 그리고 또 중국에 대한 투자와 비즈니스 협력 등 방면의 종합적인 지도와 훈련도 받게 된다.
중국 국내에서 가장 큰 중한련합 창업센터인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의 김학봉 대표는 "지난해부터 우리 센터는 한국 벤츠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매칭서비스를 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방문단 여러 기업의 목표는 명확하다. 바로 흑룡강에 정착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윤선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