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흥행한 한국 건강기능식품《적송원》 중국진출 선언
건강기능식품《적송원》을 소개하는 권태형 중국대표.
《이것이 진짜군요. 지금까지 제가 먹었던것이 가짜라니!…》제9회중국동북아박람회 한국관에《적송원》제품 등장에 참관객들이 깜짝 놀랐다. 한국《적송원》을 똑같이 모방한 제품들이 국내서 판을 쳤던것이다.
심혈관질환 및 각종 성인병에 특효인 한국 파인생명공학의 건강기능식품인《적송원》은 소나무잎에서 추출한 휘발성오일로 2007년에 한국식약청(KFDA)로부터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근 15년동안 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효능은 체내에 쌓여있는 로페물을 녹여서 체외로 배출해주는것이다.
사실상 이 회사에서는 2011년 처음으로 중국에《적송원》을 수출하였었는데 중국내에서 가짜제품을 추가로 만들어 판매를 하여 2011년 12월부터 수출을 전면 중단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중국에 제품을 공급한적이 없다.
《적송원》중국대표 권태형의 소개에 의하면 목전 세계 최초 100% 소나무잎기름으로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내복 농축액은 한국《적송원》뿐,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모두가 하나같이 한국에서 만든 솔잎기름제품으로 광고하여 판매하고있는것이다. 그는 《이러한 류사제품은 순수 소나무잎의 기름임을 인증받지 못한 원료 즉 식용으로는 사용할수 없는 침엽수기름이 혼합되여있는 원료일수 있다.》고 말한다.
금년초 장춘에서 5천원어치 가짜《적송원》을 샀다는 양녀사는 포장, 상표 등을 살펴보고 또 몇번이나 판매원과 확인한후 자신이 가짜제품을 샀음에 후회하며 이제부터 진짜 제품을 먹을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그뿐아니라 주위 많은 사람들이 가짜 제품에 피해를 보았다는 양녀사는《<적송원>을 먹게 되면 혈액이 맑아지고 혈관이 확장돼 각종 성인병이 자연스럽게 치유된다》는것은 다 알고있어 이제 진짜《적송원》이 들어오면 국내서도 큰 인기를 모을것이라고 했다.
권태형은《<적송원>의 중국진출을 앞두고 현 중국 정부측에 통관승인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향후 통관승인을 받게 되면 중국에서는 <홍송원>이란 이름으로 판매하고저 중국 해당 부문에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라며 동박회를 통해 합작파트너를 찾고 중국시장을 넓혀갈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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