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정부는 청도중한무역협력구가 황도 신취에서 본격 가동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청도시가 중한 량국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 및 규범구역을 가속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해석된다.
황도신구는 중한혁신산업단지로 조성되여 1차 3.76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을 거점으로 시작되였다.
계획에 따르면 청도중한무역협력구는 5개 기능과 역할을 담당한다.
첫째, 무역편리화를 중심으로 한 중한혁신협력기능을 앞세워 AEO(종합인증 우수업체) 상호인증, 금융협력, 서비스무역, 지적재산권보호 등을 우선적으로 시범운행한다.
둘째, 건강산업과 블루해양경제발전을 통해 중한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힘쓴다.
셋째, 인적왕래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통해 회의, 전람회, 비즈니스 및 관광편리, 면세, 통화스와프, 자유려행 등 정책분야를 우선적으로 시범운행한다.
넷째, 중한 두나라의 우수한 문화를 중점으로 문화교류를 통해 영상, 애니메이션, 독창적 디자인, 전람회 등 분야에서 한국과 적극 협력을 추진한다.
다섯째, 그린라이프를 특징으로 한 중한생태화시범단지를 조성해 한국의 신도시개발리념에 따라 안락하고 쾌적한 국제신도시를 건설해간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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