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루 미 재무장관은 20일 지난 몇주일동안의 재정난국에는 의심할바없이 경제대가가 뒤따랐다고 하면서 그러나 미국경제는 여전히 회생 탄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잭 루 재무장관은 미국 전국방송회사가 이날 방송한 대담프로에서 지난 몇주일 겪은 불안정성은 경제위기라기보다는 오히려 정치위기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재정난국은 경제에 충격을 주었지만 자신은 미국경제가 회생탄성을 충분히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잭 루 재무장관은 재정난국으로 인한 채무위약 위험은 미국 단기국채의 금리를 인상시켰으며 정부 비핵심부문의 업무중지도 경제손실을 조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영향은 현재 양적화 할수 없다고 하면서 사람들은 향후 한시기동안의 경제수치를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중요한것은 두 당이 새로운 정치변연주의를 연출하는 것을 피하고 교착국면의 재발을 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잭 루 재무장관은 또한 올해 3월부터 집행되고 있는 적자 자동절감 체제의 일부 내용은 보다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세수와 복지 프로그램의 개혁조치로 대체되어 정부의 지출절감이 경제에 미치는 억제역할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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