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에너지, 광업부 요세피 장관은 27일 알제리 남부지역에서 대 유전을 발견했는데 이 유전은 20여년래 발견된 가장 큰 천연가스 유전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세피 장관의 말을 인용한 알제리 관변측 보도에 따르면 알제리 남부에 위치한 사하라사막의 왈카라지역에서 유전이 발견됐다고 알제리 국유석유회사가 밝혔습니다.
이 유전은 알제리 현재 최대 유전에서 122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 있는데 매장량이 13억 베럴에 달할 것으로 해당 부문이 예측했습니다.
요세피 장관은 알제리석유회사가 수압식 기술로 원유를 채취하게 되면 매장량의 50%이상을 채취할수 있지만 전통적인 채취기술로는 매장량의 10%밖에 채취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알제리의 기둥산업입니다. 알제리는 세계 석유, 천연가스 생산국이고 수출국으로서 매일 12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마다 1520억 입방미터에 달하는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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