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만자는 9000만명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帝国理工学院)가 연구한데 의하면 세계 성인 비만인구가 저체중인구보다 많으며 중국 비만인구는 세계 1위를 차지한다고 해외 언론은 보도했다.
4월 1일, 영국 BBC 웹사이트는 연구보고의 작자가 현시점은 이미 “심각한 비만 상황”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하면서 각국 정부의 방안 채택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에서 중국과 미국이 세계 최대 비만인구를 가진 국가로 나타났다. 중국 비만인구중 남성이 4320만명, 녀성이 4640만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비만증환자는 거대한 건강우환이 존재하는 한편 건강보건시스템에도 거대한 소모를 부과할것이라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4월 1일, 에스빠냐 《ABC신문》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일전 영국 《랜셋》 주간에 발표된 연구는 세계 비만인구가 저체중인구를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40년래 비만인구는 빠르게 증가되는 추세를 보였는바 1975년의 1.05억명에서 2014년의 6.41억명으로 늘어났다.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원은 세계 186개 국가와 지역의 2000만 성인들을 상대로 1975년부터 2014년까지의 신체질량지수에 대해 분석과 대비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40년전에 비해 남성 비만인구는 3배, 녀성은 2배 증가됐다. 다시 말하면 현재 세계에 2.66억명의 남성과 3.75명의 녀성이 비만인것이다.
그러나 모순이라면 저체중인구도 증가되고있다는것, 3.3억명에서 4.62억명으로 늘어났다. 세계 빈곤지역에서 저체중은 심각한 공공위생문제로 여전히 존재한다고 연구는 지적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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